Software2011/11/16 22:33
울 엄니의 아이폰 구입 기념 메일 서비스 찾기 작업 시작..


후보1. 네이버

너무 복잡해 메뉴가 한두개가 아니야!! 탈락!!!


후보2. 다음

이것도 완전 복잡! 탈락!!!!


후보3. 지멜

음... 좀 심플해 보이긴 하지만 역시 복잡해!! 탈락


후보4. iCloud

합격! 바로 이거야!!!
주소도 @me.com


부록 : 로그인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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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horious
Hardware/Thomas2011/05/09 11:39
토미사의 플라스틱 전동완구 토마스를 열심히 사다 모으다 보니
같은 모델 (물론 가격도 같다) 도 출시 시기와 패키지 형태에 따라 품질의 차이가 있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퍼시 의 사례를 예로 들어 보자.

아래는 국내에서 수입해서 파는 퍼씨 기차이다.(토마스 작동기차 시리즈III-퍼씨) 3량짜리 이며 레일은 포함되어 있지 않다.


기차의 도색이 거의 없고 모두 저가의 스티커로 마감되었으며, 추가 차량의 경우 마감도 엉성하다. 태국산.

다음은 일본에서 판매되고 있는 퍼씨 이며 국내에서 병행수입 하여 판매되고 있다. 그러다 보니 가격은 2배가 넘지만, 기본적으로 같은 모델이다.



기차의 얼굴 부분과 연통부분, 그리고 프레임 부분의 추가 도색을 확인 할 수 있고, 화차의 품질이 더 좋아 보인다.

국내에서 최근 수입한 레일, 기차 세트 에 들어있는 퍼씨는 기차만 파는 퍼씨에 비하여 분명 품질 향상이 있다.


일본에서 판매되는 퍼씨와 동일한 생산라인에서 생산된 제품인거 같다.

직접 구매한 제품에 토마스만 6대인데 세트와 생산시기에 따라 토마스도 많이 틀리다.
우선 패키지 형태에 따라 토마스의 표정이 모두 틀리다. 그러나 같은 표정이라 할지라도 도색의 형태와 부분이 모두 틀리며 세밀한 마감의 차이도 분명히 있다. 

이번엔 본격 토마스 작동기차 비교!


우선 표정을 모자. 세트의 특징에 따라 표정이 모두 틀리다. 흔들다리 세트의 경우 아래를 보고 조심조심 건너는 토마스를 표현하고 있고, 웃는 얼굴도 있으며, 화난 얼굴도 있다.
화난 얼굴의 경우 차량기지 세트내에 포함된 토마스 인데 왜 화를 내고 있는지는 도무지 모르겠다. ㅋㅋ
눈 흰자위와 입술에 하얀색 도색이 된 토마스가 있고 눈과 눈섭만만 검은색으로 도색한 토마스가 있다. 


몸체를 비교해 보자. 우선 연통, 프레임의 도색여부, 몸통이 도색인가 스트커 인가로 나누어 볼 수 있다.


위의 모델의 경우 연통과 프레임에 추가 도색이 되어 있으며, 몸통도 도색으로 처리되어 있지만 아래 모델에는 스티커를 붙여서 처리했다.

토마스의 경우 스팀이 나온다거나, 멜로디가 난는 모델이 더 있지만 이것은 특별한 형태이기 때문에 뺐고 오직 주행만 가능한 토마스만 비교했다. 도색된 모델이 좀 더 이쁘긴 하지만 거기서 거기.. ㅋㅋ

좀 더 고급스런 토마스를 원한다면, 원목이나 철제 토마스를 추천한다. 같은 패키지에 도색된 혹은 도색안된 토마스가 들어있는건 (소위 뽑기) 는 아니고, 패키지에 따라 다른 토마스가 들어 있다.

그 밖에 파란색 레일의 경우에도 특정 세트 안에 들어있는 레일은 품질이(연결부가 맞지 않는다)심하게 떨어지는데 아무래도 생산된 라인에 따라서 차이가 있는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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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horious
Hardware/Bicycle2011/05/01 22:20
똥오줌 못가리는 상태에서 자전거를 사버린후..
도대체 내 자전거에 뭐가 달렸는지 공부하기 시작했다. 이거슨.. 나의 병이다.

구동계
일단 공대생 답게 기계장치가 즐비한 구동계부터 알아보기 시작했는데..
구동계란 브레이크, 크랭크, 변속장치, 카세트(스프라켓), 체인 .. 등등의 자전거가 움직이는데 필요한 것들이다. (혹자는 자전거의 심장부라 한다. --;;)
구동계 제품을 생산하는 회사는 정말 많았는데 현재 시장에서 접하기 쉬운 제품은 2개 회사로 압축된다.

쉬마노(shimano)와 스램(sram)
쉬마노는 일제고, 스램은 미제다.
뭐 이쯤되면 분명 독일제, 이탈리아제와 같은 유럽산 부품도 있을듯 한데 일단 보급~중급형은 대부분 저놈들이고, 자전거를 설명할때 "이 자전거에는 쉬마노의 x급 구동계 부품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라고 말하곤 하는데.. 급에 대해서 좀더 알아 볼 필요가 있었다. 등급이라 뭐 다 그렇지만 이놈들도 용도별/등급별 라인업이 있다.
용도는 크게 로드/산악 으로 나뉘고 각 용도에 맞게 저가형부터 고급형까지.. 그리고 같은 모델이라도 단수/형태에 따라 분류되는 것 같다.
예를 들면 이렇다.
Sram(브랜드) - 산악용(용도) - 9단(단수) - X9(등급) - short cage(형태)
그리하여 각 사별로 적어도 수십 많게는 수백까지의 제품 라인업 조합이 나온다.
등급은 재료(합금종류), 무게, 성능 으로 구분하는데 결국 녹이면 한줌의 쇳덩이... 다 먹고살자고 옵션질 하는 것인고 이것은 공산품 어느것에나 나타나는 현상인거 같다. 

내 자전거 에는...
내 자전거에는 크랭크쪽 앞 변속장치는 Microshift 라는 대만회사의 제품이 달려있다.
이놈이 사양서에는 Microshift, forged aluminum, for flat bar road 라고 적혀있는데 아무리 찾아도 없어서 (다혼 납품 전용 제품인 듯.) 가장 비슷한 놈을 찾아냈는데 FD-R52-F 라 하네. 참고로 내 크랭크는 55T/44T 이다.
http://www.microshift.biz/pviewitem2.asp?sn=717&area=51&cat=174


크랭크라는 것은 페달쪽에 달린 기어와 페달 축, 그리고 BB 까지 포함하는 것 같은데, FSA 라는 이름도 거창한 회사의 것이 달려있다. Full Speed Ahead..
이 회사는 미국회사인데 크랭크를 전문적으로 제조하는 회사 인 것 같다. 다양한 라인업이 있고 그중에서Gossamer 시리즈 제품이 달려있는데, 이놈도 모델명이 따로 병기되지 않고, 다혼 스페셜 에디션이라고 적혀 있는 것을 보니 납품 전용인 것 같다.
실제 내 자전거에는 55T/44T 제품이 달려있고 아래와 같은 컬러와 모양이다. 마침 사진에 변속장치 까지 같이 나왔다. ㅋㅋ


참고로 국내 블로거 중에서 이 제품을 구했다는 정보가 있는데, 공식 홈에 없다는 것은 지금은 단종된 모델이라는 것인가? 컬러는.. 아래 블랙이 더 간지나는 것 같다.

출처 : 네이버 다혼 카페


크랭크 셋 스팩을 보면 꼭 ISIS drive 라는 단어가 나오는데, 이것은 BB 표준 스팩을 의미한는 것 같은데 이름하여 International Spline Interface Standard 라는 것이고, 표준문서는 http://www.isisdrive.com/isisdrive/docslegal.htm 에서 열람 가능하다.

뒤 변속장치에는 위에 언급한 Sram X-9 Short Cage 가 달려있다.
http://www.sram.com/sram/mountain/products/sram-x9-9-speed-rear-derailleur

카세트는 역시 sram 의 PG980
http://www.sram.com/sram/mountain/products/sram-powerglide-980-cassette


변속레버는 sram 의 9 Flat-bar Road Shifter
http://www.sram.com/sram/road/products/doubletap-9-flat-bar-road-shifters


체인은 sram 의 PC971
체인같은 경우에도 그놈이 다 그놈같은데 단수별로 폭과 링크 수가 조금씩 다른 모양이다.
http://www.sram.com/sram/road/products/pc-971-chain


특이한 점
sram 사 구동계 부품을 채용하고 있지만, 홈페이지 제품분류에 의하면 카세트와 변속장치는 산악용으로 분리되어 있고, 체인과 변속레버는 로드형으로 분리되어 있다는 것.
그리고 크랭크셋 쪽의 변속장치와, 크랭크는 FSA 라는 회사 제품 이라는 것.

자전거 라는게 가격이 비싸 질수록 이회사 저회사 전문회사 부품을 짜맞춘 경향이 높고, 저가형 일수록 자체 제작한 부품으로 구성된 경우가 많다는 것. 뭐 이정도로 변속과 관련된 구동계 제품 조사를 마치도록 하자.

오늘은 여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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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horious
Software2010/06/12 02:39
Gmail 접속 불가!!!
오늘로서 4일째 Google Apps mail 에 접속이 불가능 하다. Gmail 도 마찬가지 인듯 하다.
모든 계정이 접속 불가능 한 것은 아니다. Apps 의 경우 도메인의 계정중에 일부 계정만이 접속 불가능 하고, Gmail 의 경우에도 일부 사용자만 접속 불가능 한 것으로 보인다.

아래는 로그인시 발생하는 에러 화면 - 일시적으로 사용할 수 없다는 것은 완전 개구라 뻥

임시 해결방법
임시 해결방법이 거론되고 있는데 우선 UI 버전1로 로그인 하면 정상 접속이 가능하고, 로그인 이후 로케일을 영문으로 바꾸면 버전2로도 접속이 가능하다.
UI 버전1로 직접 로그인하기 : http://mail.google.com/mail/?ui=1&ov=1
또는 POP3 는 정상적으로 동작하니 다른 메일 서비스나, 메일 클라이언트에서 메일을 끌어서 보는 것.

한국에서만 문제??
처음에는 이 문제가 우리나라에서만 있는 문제인줄 알았건만 포럼을 검색해보니 세계적인 문제인 듯 하다.

아래는 문제를 호소하는 사용자의 포럼 게시물.
한국어 : http://www.google.com/support/forum/p/gmail/thread?tid=051c4ccd6cfbd3e6&hl=ko
영문 : http://www.google.com/support/forum/p/Google+Apps/thread?tid=5c8f67ec163133b9&hl=en

어디다가 이야기 해야 하나?
구글 측에서 문제 해결을 위한 방법으로 제시한 공식 포럼에는 오류 문제를 격는 사용자들만 북적일뿐, 구글측의 응답은 없다. 혹시 모르고 있는 것 아닌가 할 정도로 조용하다.
사실 구글은 발생할 수 있는 문제에 대한 대비를 잘 해 둔 편이라 생각한다. 이번 오류 화면에서 바로 피드백을 보낼 수 있게 준비되어 있지만, 정작 문제는 이사람들이 보긴 하는 걸까 할 정도의 무응답.
찾다 찾다 구글 한국 공식 블로그에 기웃거려 봐도 내가 의견을 개진할 만한 무언가는 보이지 않는다.
결국 구글코리아 트위터를 찾아내어 문제를 호소하고 해당부서에 전달해 달라고 했다.
@googlekorea 로 문의하자!

구글 대실망
지금까지 나는 무료 메일 서비스는 Google이 최고라고 생각했다. 주변 지인에게 Gmail 과 apps 서비스를 매우 강추 했는데, 4일씩이나 로그인이 안되다니.. 부끄럽다. 생각을 바꾸어야만 할 것 같다.


구글 메일을 사용하실 예정이신가요?
100시간 이상 로그인 불가능 했던 사례가 있답니다. 각오하고 사용해 주세요.


드디어! (2010-06-12 추가)
한국이 그리스를 격파한 직후 로그인을 해 보니 잘 됩니다.
확인된 시점으로부터 5일만에 로그인이 됩니다. ㅠㅠ 이게 뭡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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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horious
Hardware2009/06/15 21:25

프리넥스 비타스 Z806I 를 매립하여 사용하고 있다.
이게 뭐하는 기계인고 하니, 다름아닌 매립형 네비게이션.. 800MHz 대의 CPU, 아이나비 맵을 쓰며, 매립전용이고, 차량의 트립(오디오, 공조기) 디스플레이를 지원하며, 특히 공조기 메뉴는 네비화면에 오버레이가 가능한 것이 최대 장점이다.

풀스크린 공조, 오디오화면


공조화면 오버레이 (하단)


이놈을 두어달 쓰니 슬슬 단점이 눈에 들어오기 시작한다. 그런데 네비게이션 제품이라는게 정보를 구하기 여간 어려운 것이 아니다. 블로그를 검색해도 온통 매립회사의 매립후 사진 정보밖에 나오지를 않는다.
그러던 중에 네비관련 카페에 이 제품에 대한 어느정도 커뮤니티가 형성된 것을 우연히 발견하고 나의 의견을 개진하였는데 그 내용은 아래와 같다.

비타스 z806i 를 매립해서 사용하고 있는 1인 입니다.
z806i 좋죠? 빠른 cpu, 충실한 트립연동 으로 기본기능은 아주 만족하면서 쓰고 있습니다.

그러나...

제가 가지고 있는 몇가지 불만 사항이 있는데요. 우리 카페 회원 여러분들도 비슷한 불만사항을 가지고 계시네요.

1. 왜 tpeg 를 지원하지 않는가?
z806i 메뉴얼에는 tpeg 을 지원하는 것처럼 나와 있습니다. 본사에서도 지원 예정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언제 어떻게 지원할 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마냥 기다려야 하는 겁니다.
우리가 지불한 금액에는 분명 tpeg 지원에 대한 비용도 있을 겁니다. 전혀 지원할 예정이 없던 기계에 공짜로 tpeg 기능을 넣어 주는게 아니라는 겁니다.

2. 유명무실한 블루투스 헨즈프리
블루투스 헨즈프리를 쓰는분 계십니까? 아마도 대부분은 쓰지 않으실 겁니다. 왜냐하면 너무 불편하기 때문입니다.
쓰고계신 분이 있다면 정말 대단한 인내심을 가지고 계신 분이실 겁니다.
요즘 순정 네비 써보셨습니까? 저는 얼마전에 tg 2009년형 순정네비를 써보았는데 블루투스 기능을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우선 전화번호부가 제공이 되더군요. 그리고 블루투스 화면을 통해 전화를 걸지 않고 핸드폰으로 전화를 걸어도 화면에 팝업이 뜹니다.
블루투스 통화로 전환하시겠습니까? [예] 버튼을 누르면 차량 헨즈프리로 전환이 됩니다.
이러한 기능은 비타스 측에서 쓸만한, 아니 쓸 수 있는 헨즈프리를 만들겠다 라는 의지만 있으면 충분히 개선 가능한 내용이라 생각됩니다.

그렇다면 쓸 수 있는 헨즈프리를 만들기 위해서 어떤 부분을 개선해야 할까요?
우선 통화가 종료되면 블루투스 화면이 닫히던지 해야 할 것입니다. 추가로 통화중에도 네비 화면을 볼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헨드폰으로 통화를 하다가 어떤식으로던 차량 블루투스로 전환할 수 있는 방법이 있어야 합니다.
현재는 네비에서 블루투스 화면을 띄어놓고 헨드폰에서 [블루투스로 전환하기]를 선택하면 연결되기는 합니다만 절차가 복잡하여 사고 나기 딱 좋을 것 같습니다. 더군다나 연결이 되어도 화면상에서는 연결이 된건지 만건지 아무 변화도 없습니다.
따라서 차량에서 통화를 감지하여 팝업을 띄워주거나 헨드폰에서 블루투스로 전환하기를 누르면 자동으로 블루투스 화면을 띄어준다거나 하는 것이 가장 적당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이 모든 것들은 희망 사항일 뿐일까요? 비타스의 고객 대응방식은 참으로 답답합니다. 좋은 기계를 만들어 놓고도 조금만 고치면 당대의 명기가 될 것을... 아쉽고 안타깝습니다.

우리 사용자들이 뜻을 모아야 할까요? 여러분들의 고견을 기다리겠습니다.

내가 올린글은 카페 사용자의 의견을 종합해서 정리한 것 쯤에 불과하다. 대부분 본인과 비슷한 문제에 대해 인지하고 개선을 요구하고 있는 실정이다. 각개 격파 식으로 개선에 대한 건의를 하고 있으니, 이제 비타스의 대응만 남았을 뿐이다.

비타스의 고객지원은?
비타스 라는 회사는 규모는 작지만 극 초창기부터 네비게이션 하드웨어를 만들어 온 회사이다. 주로 아이나비 맵을 사용하며 OEM 으로 순정을 납품한 적이 있는 것으로도 보인다.
거치형 보다는 주로 매립형에 특화된 제품을 많이 만들어 내고 있다. 순정스러움을 원하는 사람들에게 단비같은 존재..
그러나 고객대응 방식에는 많은 문제가 있다.

1. 공개 게시판이 없다.
나말고 다른사람이 이 제품을 사용하면서 무슨 생각을 하는지 알 수가 없다. 오직 비타스의 친절상 과 같은 연출되었거나 작위적으로 선정한 글들이 노출되어 있을 뿐이다.

2. 고객 질문에는 무답, 혹은 엉성한 답변만이..
대부분의 질문에 본인은 상담요원이라 알 수 없다. 건의해 보겠다. 라는 답변이 돌아온다. 메뉴얼을 읽어 주는 것이 상담요원이 아니지 않나? 고객이 질문하면 적극적으로 솔루션을 제시해야 하는데...
예를 들어 tpeg 지원 계획이 있느냐. 계획이 있다면 지원 목표일이 언제냐? 하느 질문에 알수 없다. 테스트 중이다. 라는 답변이 돌아왔다. 차라리 지원 계획이 없다 라고 하면 답답하지나 않지..

3. AS 는 오직 제품 택배 배송만을
제품의 특성상 대부분 차량에 매립되어 있는데, 차량을 가지고 방문해서는 AS를 받을 수 없다. 장착점에 가서 수리 받거나 직접 분해해서 택배로 보내야 한다. 뭐 이건 어느정도 이해는 한다만 본사 직영 AS 센터 한 곳 정도는 비용을 더 받더라도 차량에 매립한 채로 방문이 가능하게 해야 하지 않을 까 싶다. 오히려 전문성을 더욱 부각시킬 수 있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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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horious
Hardware/ZN402009/06/13 18:35

6개월전 의욕적으로 구매한 터치폰과 이별했다. 좀더 솔직한 심정은 터치로 부터의 해방되었다.
2G 사용자 주제에 과감하게 사들였던 정전식 터치스크린을 가진 모토롤라 ZN40 을 팔아버린 것이다.
얼마가 손해인가?? 출시와 거의 동시에 사버렸기 때문에 단말기의 온전한 값을 24개월 할부 처리했으며, 그 가격은 무려 70만원!! 6개월간 사용해서 18만원 가량을 할부 납입 했으니 아직도 52만원이나 할부가 남은 상태다.
새로 사들인 폰은 삼성 SCH-C330폰. 삼성 2G 라인업중 가장 최신 기종이지만 생긴건 딱 어르신 폰.
가격은 40만원 중반 인듯 한데, 어찌어찌 하여 가개통 이력이 있는 중고아닌 중고 공기계를 25만원에 구입하였고... ZN40도 25만원에 땡처리 했다. 운이 좋게도 기기를 변경하는데에는 추가금이 발생하지 않았으나, 있지도 않은 ZN40 의 나머지 할부 52만원을 18개월에 걸처 납입 해야만 한다.
왜이리 말도 안되는 손해를 보면서 까지 터치와 이별했느냐.. 이제부터 이야기 해 볼란다.

터치여 안녕



터치의 문제
터치스크린을 가진 모바일 기기를 처음 사용해 본 것은 아니다. 네비게이션, PDA 등의 사용 경험이 있다. 하지만 모두 감압식 장비였으며 정전식 장비는 모토프리즘이 처음이다. 특별히 손가락이 엄지발가락 만하게 두꺼운 것도 아니며 오히려 남들보다 얇은 편이라 할 수 있겠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진절머리를 내는 것은 엄청난 오작동 때문이다. 나만 이렇게 유난을 떠는지 모르겠으나 6을 눌러야 겠는데 3이나 9가 눌려버리면 가슴 속 분노가 솟아 오른다.

상황 1.
카드 대금을 확인하기 위해 카드사에 전화를 했더니 주민등록번호 입력하라고 한다.
우선 키패드를 사용하기 위해 화면 잠금을 풀어야 한다. 그리고 키패드를 화면에 띄우기 위해서 키패드 버튼을 터치한다.
화면에 키패드가 뜨면 주민등록 번호를 누른다. 아.. 이번에도 잘못 누르면 안되는데 조심스레 버튼을 터치한다.
자 이제 다시 통화를 해야 한다. 그런데 그냥 통화하는 것이 아니라 다시 화면을 잠가야 한다. 왜?!! 얼굴이 키패드를 터치할 테니까!!
<해설>
감압식이라면 화면이 안 잠긴 상태에서 얼굴이 화면에 살짝 닿더라도 괜찮을지 모른다.
그러나 정전식은 닿는 순간 재수 없으면 전화가 끊긴다(통화종료버튼을 내 볼이 터치).
한번만 입력 하는 것이라면 괜찮을 수도 있다. 그러나 메뉴구조가 있는 음성 안내라면 장난이 아니다.
잠금해제 -> 키패드오픈 -> 번호입력 -> 잠금(혹은 얼굴이 안 닿게) -> 다음메뉴 청취 -> 잠금해제 -> 번호 입력 ... 이따위 동작을 반복해야 한다!!!
물론 대안은 있다. 스피커폰을 켜면 되는 것이다. 그러나 스피커폰 켰다 껐다 하는 그마저도 가끔 잘못 눌린다.

상황 2.
문자를 보내야 하겠다.
양손으로 빠르게 입력하는 것은 꿈도 꾸지 마시라.
오직 한 손가락으로 집중해서 오타가 나지 않게 입력하는 길 만이 빠르고 정확하게 메시지를 작성 할 수 있을 뿐이다.
<해설>
모든 것은 정확도에 기인한다. 정전식은 주위환경의 영향을 너무 많이 받는다. 그렇다고 스타일러스 팬을 쓸 수 있는 것도 아니다.

항상 시간이 많고 여유롭다면 이런 것들은 집중을 통해 해결 할 수 있는 문제이다.
그러나 이 전화기를 사용하기 전에는 전혀 고민하지 않았더라는 문제인 것이다.
그렇다. 더 좋은, 더 첨단의 인터페이스의 장비를 사용하는 대가로 난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것이다.


모토롤라. 이런 거였어?
모토롤라가 시장에서 헤메이고 있다고 한다. 그런데 한번 경험을 해 보니 다 이유가 있다는 것을 뼈저리게 느끼게 되었다.

[하드웨어]
* ㅂㅅ 충전모듈
우선 충전기에 대한 언급을 하지 않을 수 없다. 충전모듈에 충전지를 꼽으려면 한번에 들어가는 법이 없다. 왜 이렇게 만들어 놨는지 도무지 이해가 되질 않는다. 이건 ㅂㅅ 같은 짓이다.
* 불안한 전원관리
똑같이 폰을 사용해도 어느날은 전원이 미친듯이 빨리 닳아 버리는데 어느날은 잘도 버틴다. 도무지 예측할 수가 없다.
가끔 폰을 쳐다보면 혼자 백 라이트가 들어와 있는 모습을 발견하곤 한다. 물론 전화나 문자가 온 상황은 아니다. 그냥 혼자 불을 밝히고 있다. 따지기도 뭐한 애매한 상황.. 쯧
* 엄청 작은 소리
실외에서는 통화를 할 수가 없다. 폰 소리가 너무 작아서 도심 거리에서는 들리지를 않는다. 전화를 받으면 조용한 곳으로 숨어버리는 요상한 버릇이 생겨버릴 정도로..

[소프트웨어]
SKT와의 동거를 하기위해 본연의 기능이 많이 사라졌다는 것은 다 알고 있는 사실이다. 이부분은 이민을 가지 않는한 해결할 수 없는 문제이므로 넘어가기로 하자. 그러나...
* 불편한 블루투스 메뉴
블투기기의 제어를 위한 인터페이스가 불편하거나 없다. 예를 들어 통화중에 헨즈프리로 전환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페어링된 헨즈프리 측에서 전환 요청을 해야한다.
헨드폰에서는 이런 세세한 제어가 불가능한다. 물론 삼성 기기에서는 제공하는 기능이다.
* 데이터 관리
사진이나 동영상 관리 기능은 거의 없다고 보는 것이 맞다. 단순히 폴더 하나에 무조건 모아 놓아야 한다. 여러 폴더로 나누어서 관리하려는 야심찬 계획을 하지마라..
* 모토싱크
각종 데이타를 PC와 동기화 하는 모토싱크는 한마디로 구색만 갖춰 놓았다고 해야한다. 딱 프로그래밍 입문서에 나와있는 전화번호부, 일정관리 수준의 인터페이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사용하는데 아주 불편하기 짝이 없다. 모토롤라는 모양에 신경 쓸 것이 아니라 진정 데이타 관리를 위한 프로그램을 만들어야 할 것이다.
* 사진촬영
핸드폰 카메라는 화질의 한계가 있다. 따라서 생생한 기록보다는 재미에 촛점이 맞추어져 있다.
타사의 기기에서는 이런 점을 강조하기 위해 다양한 기능을 핸드폰 카메라내 내장시킨다. 예를 들면 파노라마, 액자 꾸미기 등등..
그런데 이 제품은 이런 기능은 고사하고 기본 기능조차 없다. 그저 찍고 저장.. 그것으로 땡이다. 해상도 조절, 측광 조절? 이런건 없다. 오직 정해진 규격으로 찍고 저장할 뿐이다.


결론
정신없이 쓰다보니 단점만 늘어놓은 꼴이 되어 버렸다. 하지만 이폰은 여러가지 장점도 가지고 있다.
다 그게 그거 같은 핸드폰 세상에 정말 개성이 강한 놈이라는 것이 이 폰의 최대 장점이라 하겠다.
물론 2G에서 찾기힘든 터치폰 이라는 것도 장점이고 아울러 모토롤라의 용기도 높이 평가해야 한다. (한편으론 다른 터치폰과의 경쟁을 피하기 위해서 라는 의구심도 든다.)
어쨌든 시원 섭섭하게 6개월간의 터치폰 사용은 끝나 버렸다. 불명예 스럽게도 최단기간 사용한 폰이 되었지만 부디 나와의 궁합이 안 맞아서 그랬던 것이라 생각하고 새 주인 품에서 능력을 다 발휘해 주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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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horious
분류없음2009/03/30 18:59
ACID2 Test

좌로부터
Safari4 beta
FF3
Chrome1
IE8
IE6
IE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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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horious
TAG acid2
분류없음2009/03/20 20:26
1. 아이나비 2개월마다 업데이트?? (33룰)
거짓말이다. 3개월마다 업데이트라고 보는 것이 맞다.
은근슬쩍 날짜 미루기는 기본이고 그나마 업데이트를 하고 나면 버그 투성이..
2008년 12월 업데이트는 3번이나 버그 패치를 했다. 즉 3개월 기다리고 업데이트 하면 버그로 3번패치 해야 한다.

2. Gmail 서비스 먹통!!
구글 Gmail 이 먹통이 되었다. 무료로 사용하고 있는 관계로 절때로 하소연 할 곳이 없다.
유료 사용자들은 유료 기간을 15일 연장해 주었다고 한다.

3.  Tvix 펌웨어 불량!!
Tvix 제품이 펌웨어 때문에 말들이 많다. 펌업을 하면 할수록 불안정해지는 이상한 현상..
하나가 해결되면 다른놈이 말썽이고.. 다음번에는 divx 플레이어대신 htpc 를 구성하는게 훨씬 낳을 것 같다. 조금 가격이 비싸더라도 어떤 문제에 대해서 지켜볼 수 밖에 없는 현실은 모면할 수 있을 것 같다. 게다가 가격도 생각보다 많이 차이 나지는 않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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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horious
Hardware/ZN402009/01/06 09:26
구성품
충전, 헨즈프리 단자는 표준 TTA 20핀이다. 현재 그리 활성화 되어 있지는 않지만 가까운 미래에 어렵지 않게 충전할 수 있으리라 생각된다. 24핀 변환 젠더도 1개 제공 한다.
특이하게도 차량용 충전기를 포함되어 있다. 차량에서의 충전은 어러움 없이 해결 할 수 있을 듯 하다.
위성 DMB 안테나는 별도 연결식인데 안테나는 별매이다. 본인의 행동반경(서울시내)에서는 안테나 없이도 모두 잘 나오기는 한다.

부족한 메모리

메모리
내장메모리는 메모리 관리 화면에서 108432KB로 조회된다. 그러나 문제는 T map 에서 이미 6749KB 를 사용하고 있고 이것저것 기본적으로 예약된 메모리가 80%에 육박하고 있다는 점이다. 따라서 카메라로 사진 몇장 찍으면.. 메모리는 풀이다.

물론 외장 메모리 슬롯을 지원한다. 마이크로 SD 를 4G까지 지원하는데 이것 또한 불편한 점이 있다. 외장메모리에 저장할 수 있는 항목은 사진이나 동영상인데 최초 촬영시에 어디에다 저장할 지를 선택하고 나면 해당 메모리에 저장되게 된다.

그런데 상호 이동은 불가능하다. 한번 외장 메모리에 저장하면 내장메모리로 옮길 수 가 없다. 심지어 모토싱크 프로그램에서는 외장메모리에 저장된 것들은 PC로 옮길 수 없다. 외장 메모리에 저장된 무언가를 PC로 불러오기 위해서는 메모리 리더를 사용해야만 가능하다.


내,외장 메모리간의 사진 및 동영상 복사는 앨범내의 복사 메뉴를 통해 가능하다. 다만 외장 메모리에 저장된 사진은 전화번호부의 사진으로 설정할 수 없고 MMS문자 메시지에서 첨부파일로 선택할 수 없다. 그러나 메시지 보내기 메뉴가 아닌 앨범에서 사진을 선택한 후 전송하기를 통해 사진을 전송할 수는 있다.(이런 부분은 좀 아쉽다.)
핸드폰 설정 메뉴에 보면 [외장 메모리 사용하기]가 있는데 이것을 활성화 하고 USB 케이블로 폰과 PC 를 연결하면 USB 메모리처럼 핸드폰에 삽입된 외장 메모리를 사용할 수 있다. 그러나 외장 메모리 사용하기가 활성화 된 경우에는 싱크프로그램에서 핸드폰 연결이 불가능하다. 즉 싱크모드, 외장메모리 모드로 PC와 연결할 수 있는 셈이다. 이것은 전에 사용하던 V910 도 마찬가지 였다. (수정 2009-1-7)

멜론을 통해 음악을 폰에 다운로드 받아야 하는 경우에는 외장 메모리에 저장이 가능한지는 확인을 못 해 보았다.(멜론 유로회원이 아니기 때문) 멜론으로 다운로드 받은 음악, 혹은 변환한 음악은 외장메모리로 저장이 가능하다. 보아하니 이건 기종과 메이커 불문하고 가능한 것 같다. (추가 2009-1-7)

티맵을 사용하지 않는 사람이 분명히 있을 것이다. 이런 사람들을 위해서 맵을 지울 수 있게 하여 메모리 공간을 확보하게 끔 해야 할 필요가 있어 보인다. 물론 모토 싱크를 통해 티맵을 다시 설치하게 끔 지원해야만 할 것이다.
비공식 적으로 Tmap을 삭제할 수 있는 방법이 존재한 다는 것을 알아내었다. Tmap을 전혀 사용하지 않는 사람은 이 방법을 통해 메모리를 확보하는 것도 도움이 될 것 같다. (추가 2009-1-22)



터치 그 미묘함에 대하여
본인이 그동안 사용한 모든 터치 디바이스는 감압식(압력감지방식) 이었다. 모토프리즘은 알려진 바대로 정전식(정전용량방식) 이다. 터치는 누르는 느낌이 아니고 말 그대로 가볍게 손가락을 대면 된다. 터치를 하게 되면 진동이 가볍게 울리게 되어 터치 여부를 손가락 끝으로 알 수 있다. 투명 플립도 같은 방식의 정전식이다. 감압식과의 주요 차이점에 대해서 언급하자면..

첫째, 일반적인 스타일러스펜을 사용할 수가 없다. 아무래도 게임같은 정확한 인식을 요구할 때에는 스타일러스펜의 도움을 받는 편이 손가락 보다 훨씬 편하다. 그런데 정전식은 압력입력이 불가능 하므로 일반 스타일러스펜을 사용할 수가 없다. 전도체인 쇠 젓가락 같은 것으로도 터치가 불가능 했다. 다만 정전식 에서도 사용 가능한 전용 스타일러스 펜이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 되었다.(대부분 IPOD 용으로 출시 되었다.) 싼 것은 5000원 정도면 구매가 가능한데 종류가 많아 보이지는 않고 정전식 특성상 다소 크기가 크다.
추가로, 장갑을 낀 손이나, 손톱으로 터치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그러나 액정 보호필름정도는 정전기를 유도할 수 있는 것 같다. 보호필름을 부착한 상태에서도 터치는 가능했다.

정전용량박식 터치스크린용 스타일러스 펜은 요렇게 생겼다.


둘째, 터치 디바이스의 인식 일관성에 다소 문제가 있다. 주변환경에 영향을 많이 받는 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 손가락에 물이 묻었을 경우 인식율이 현저히 낮아졌다. 습기에 매우 약한 것이다. 처음에는 손가락에 물 묻을 일이 뭐 그렇게 많겠느냐 하고 반문 하기도 했는데 반대로 액정에는 무언가가 묻을 일이 많았다. 통화를 할 때에는 플립을 열어서 통화하거나 플립을 닫아놓고 스피커폰으로 통화하는 것이 가능한데, 플립을 열어 통화할 때에는 어쩔수 없이 액정이 얼굴과 접촉하게 된다. 문제는 피부와 접촉하다 보니 화장이나 땀, 얼굴 기름이 액정에 묻게 되고, 이물질에 노출된(특히 기름) 액정은 인식률에 미묘한 변화가 생긴다는 것이다. 오로지 압력으로만 감지하는 감압식과는 분명한 차이점이다.

모토 프리즘을 사용하게 되면서부터 요상한 버릇이 생겼는데 핸드폰을 자주 닦게 되었다는 것이다. 커다란 액정이나 투명 플립에 이물질이 묻으면 더러워 보일 뿐만 아니라 터치감을 위해서라도 시시때때로 청소를 하게 된 것이다.

필기인식은 없다.
풀터치인데도 필기인식이나, 쿼티자판은 제공하지 않는다. 너무너무 아쉬운 부분이다. 그 옛날 프라다 폰에서도 지원하는 필기인식을 왜 넣지 못했나..? 실제로 필기인식 기능을 제공한다고 해도 사용률이 높지는 않을 것이다. 왜냐하면 키패드를 쳐서 입력하는 것이 훨씬 더 빠르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하더라도 필기인식은 풀터치 폰이라면 당연히 가지고 있어야 할 기본적인 기능이라고 생각했던 것은 본인 뿐인 것인가????
아래는 잠든자유 님의 블로그에서 퍼온 프라다폰 필기인식 화면이다.

필기인식이 왜 없나?? 프라다폰에도 있는데... (사진출처:잠든자유)


배터리 지속시간
본인의 경우 배터리는 하루 하고 반나절을 넘기지 못했다. 물론 최근에 리뷰를 위해서 자주 사용하기는 했지만 그래도 좀 짧다는 생각이 드는 건 사실이다. 액정이 크니 당연히 짧을 거라고는 생각했지만 안전을 위해서 하루에 한번 충전은 필수 일 듯 하다.

마치며
아래서 각종 언론에서 모토프리즘을 소개하는 내용이다.
  • 차별화된 디자인…'별종' 풀터치스크린폰
  • 2G 핸드폰 시장의 구원투수
  • 혁신적인 투명터치 레이어로 사로잡는다.
  • 폴더에 대한 집착, 모토롤라 모토프리즘
  • 모토롤라 2008년의 마지막 승부수는 이것
모토프리즘을 바라보는 다양한 시각과 단상을 느낄 수 있다. 모든 걸 떠나서 항상 소외감을 느끼던 우리 2G 사용자에게 최신기종, 그것도 풀터치를 지원하고 개성이 출중한 폰이 출시되었다는 것은 반가운 일이다.
그러나 기대가 커서 일까? 구식폰을 쓰고 있던 본인에게 조차 상대적으로 부족한 부분이 많이 눈에 밟힌다. 2G 사용자는 대부분 본인처럼 구식 폰일 가능성이 크긴 하지만 그나마 최신 폰을 쓰고 있는 분들에게는 성에 안 찰 것이 분명하다.
모토롤라 입장에서 다행인 것은 이 폰은 경쟁모델이 없다. 왜냐하면 2G 이기 때문이다. 2G를 유지하며서 풀터치를 사용하고자 하는 사람에게는 유일한 선택이 될 수밖에 없다. 그러나 문제는 풀터치를 사용하기 위해서 3G로 넘어가는 사용자들 이다. 과연 그들을 모토프리즘이 잡을 수 있을까? 아마도 SKT 와 모토롤라는 간절한 마음으로 바랄것이다.
이폰이 대박난다면 앞으로 2G 풀터치 폰이 또 출시 될 지도 모른다. 하지만 여러가지 상황을 종합 해 볼 때 그럴 가능성이 높아 보이지는 않는다. 번호를 바꾸고 싶지 않은 소수의 2G 사용자에게 더 많은 선택의 기회가 오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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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horious
Hardware/ZN402009/01/03 09:49
시작하기 전에 잠깐~
첫번째 글을 통해 기본적인 기능에 대해서 다루었는데, 여러가지 추가, 수정사항이 있었다. 혹시 1월 2일 이전에 리뷰1 - 사용자 인터페이스 를 읽으신 분이 계시다면 수정사항을 확인해 주셨으면 한다. (역시 가장 두려운 것은 잘못된 정보의 전달이다.)

카메라 기능
모토프리즘은 300만 화소의 카메라를 내장하고 있다. 하드웨어적으로 평균적인 사양이라고 할 수 있겠다. AF 기능은 없고, 특이하게도 플래쉬나 셀카를 찍기위한 반사거울도 없다. 
소프트웨어적으로는 어떨까?
해상도 변경, 측광방식, 연속촬영, 셀프타이머, 촬영음 변경.. 놀랍게도 이런 기능은 없다. 오직 밝기조절만 있을 뿐이다. 애니콜에 내장되어 있는 간단한 사진 꾸미기, 후보정 같은 기능도 없다. 카메라 자체에 없는 후보정 기능을 싱크프로그램이 대체하고 있다. MotoSync4 를 통해 사진을 내려 받은 뒤 내장된 편집 프로그램을 통해 간단한 편집이 가능하다.

촬영시 메뉴는 이게 전부!!

촬영 방식은 기존의 방식과 다소 틀리다. 촬영 버튼을 눌러 촬영을 하게되면 (동영상의 경우 촬영이 끝나면) 일단 메모리에 저장이 되면서 화면 오른쪽에 촬영된 사진이나 동영상들이 나타나게 된다. 계속 촬영을 하게 되면 오른쪽에 차곡차곡 쌓이고 만약 그중 하나를 지우고 싶다면 선택해서 지우면 된다. 선저장 후삭제를 채택하고 있는 것이다. 관련된 동영상을 링크하니 확인해 보시면 바로 이해가 될 것이다.
사진 품질은 주관적인 부분이기에 따로 설명드리기 보단 촬영한 사진을 올리는 게 좋을 듯 하다. 다만 이글을 쓰는 지금 시간이 매우 심야 시간이라 화창한 대낮에 실외에서 사진을 찍게 되면 그때 꼭 올리도록 하겠다.

접사는 좀 그렇다. 나의 SCH-V910

실외사진(정확히 실외를 찍은사진)

실내사진 내 작업장


앨범 보기
사진, 동영상 앨범은 2가지 모드로 표시된다. 바둑판 모양의 그리드와 일반 리스트 이다. 양쪽 모두 촬영한 년-월로 그룹핑이 되며 리스트의 경우 선택모드가 작동한다.
사진을 확대 축소 할 경우에는 사진상에 2초간 터치를 하고 있으면 상하로 확대 축소 아이콘이 나타나게 되는 방식인데 2초가 다소 길게 느껴진다. 제스쳐 기능을 적용할 수는 없었을까 생각해 본다.(물론 볼륨키를 이용해도 된다.)

2초후 확대축소 가능하다

앨범은 모두 단일 폴더로 관리된다. 내장 메모리, 외장 메모리 둘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을 뿐이다. 애니콜의 경우 사용자가 폴더를 만들거나, 폴더별로 Lock 을 설정 하는 등의 관리가 가능했지만 이런 기능은 전혀 없다. (추가 2009-1-4)

후보정, 편집
핸드폰 자체에서 전혀 지원하지 않는 후보정, 편집 긴능을 MotoSync4 에서 지원한다.
이미지의 경우는 글자추가, 적목제거, 밝기조절, 필터, 크기조절, 자르기, 회전 을 지원하는데 애니콜 에는 핸드폰 자체에 들어있는 기능들이다. 반면 동영상 편집 프로그램의 경우에는 제법 많은 기능을 지원한다. 필터, 영상 전환 효과를 지원하고 자막, 음성추가, 정지이미지 삽입 등의 간단한 동영상 편집이 가능하다.

MotoSync4 동영상 편집기

사진,동영상 촬영, 앨범 보기중에는 가로보기가 가능하다. 중력센서는 의심할 여지없이 잘 작동하는데 360도는 아니고 세로와 왼쪽 90도만 작동한다.
다른 메뉴에서도 가로보기가 가능할까? 아쉽게도 아니다. 예를 들어 전화번호부나 일정관리는 아무리 기울여도 소용없다. 반면 위성 DMB 는 가로보기만 지원한다.

일정관리
풀터치 인터페이스를 잘 활용한 일정관리는 일단 무난하다고 말하고 싶다. 더이상 날짜를 선택하기 위해 방향키를 이리저리 누를 필요가 없어졌다. 그저 원하는 날짜를 터치하면 된다. 손끝은 굵고 화면은 작다보니(상대적으로) 날짜 선택할때 한번에 성공하지 못하는 경우가 빈번히 발생한다. 이럴때는 손끝을 원하는 날짜가 걸릴때까지 드래그 하면서 선택할 수도 있다. 처음에는 이 기능을 몰라서 애먹었는데 작은 부분까지 신경쓴 흔적이 보인다.

외산 기기라서 음력을 지원 안하면 어쩌나 했는데 다행스럽게도 음력을 지원한다. (세계 최대의 구글의 캘린더 서비스 같은 경우에도 음력은 지원하지 않는다.) 조금 아쉬운 점은 부분은 음력 입력 방식이다. 예를 들어 음력 2월 5일을 입력하기 위해서는 2월 5일을 양력으로 환산한 날짜를 알고 있어야 한다. 즉, 음력 2월 5일에 일정을 추가하는 것이 아니고 양력 3월 1일(2009년 3월 1일은 음력 2월 5일이다.)에 일정을 추가하고 음력이라고 표시하는 방식이다. 이것은 일정을 무조건 달력에서 추가해야만 하기 때문에 어쩔 수 없어 보이기는 한다. 음력 달력을 제공하는 것이 아니고 양력 달력에 음력을 입력해야 하기 때문이다. 달력에서 선택하는 것이 아닌 날짜를 직접 입력하는 방식이 있다면 편리할 것이다. 그렇다면 년, 월, 일 입력은 다이얼 방식이 되겠지...

일정은 안보여~

또한가지 짚고 넘어가야 할 것은 일정의 표시 방식이다. 모토프리즘의 대기화면은 다것가지 모드가 있는데 그중에 하나가 달력이다. 3개월치 달력이 한 화면에 표시되게 되어있다. 그런데 이 달력에 입력한 일정이 표시되거나 하지는 않는다. 그저 달력일 뿐이다. 대기화면에 일정을 표시하기 위해서는 5가지 모드중 하나인 사용자설정 화면에 일정 위젯을 넣어야 한다. 왜 달력에 표시하지 않았을까??????

마지막으로 아웃룩과의 동기화에 대해서 언급하겠다. MotoSync4는 아웃룩과의 동기화를 지원하는데 주소록, 일정, 메모, 할일 모든 항목을 동기화 가능하다. 그런데 아웃룩에서 일정을 끌어오면 모토프리즘 상에서는 일정 제목이 무조건 "새일정" 이다. 아웃룩 2007을 쓰고 있는데 만약 본인만의 현상이 아니라면 반드시 수정되야 할 것 같다.

티맵 드라이브
ZN40은 말로만 들었던 티맵드라이브(이하 티맵)을 지원한다. 티맵에 대해서는 다양한 평가가 있지만 직접 사용해 본 결과 쓸만하다고 말하고 싶다. 교통정보를 반영한 길안내 자체는 충실하다. 네비를 이용함에 있어 음성안내보다는 화면이 절대적으로 중요하고 실시간으로 부가기능을 적극적으로 사용하는 하드코어 유저가 아니라면 티맵도 좋은 대안이 될 수 있을 것 같다. (혹자는 티맵과 일반네비를 동시에 사용하는 경우가 최상의 조합이라 말한다.)

각설하고 티맵과 모토프리즘과의 관계를 알아보자면, 티맵 프로그램은 현재시점에서 풀터치를 지원하지 않는다. 즉 화면을 터치해서 맵을 옮긴다거나 메뉴를 터치해서 선택 할 수 없다. 일반 폰처럼 화면 아래쪽에 작은 방향키를 열심히 부지런히 터치해야만 제 기능을 한다. 그런데 티맵은 운행중에 안내음 볼륨 조절 이라던가 화면의 확대 축소는 키패드 숫자키로 하게 되어있다. 모토프리즘은 키패드가 없고 네이트 브라우저와 마찬가지로 투명키패드를 화면에 띄어놓고 입력해야 하는데 그렇게 되면 맵이 안보이고.. 오히려 일반폰보다 불편하니 이거참 난감하다. 이 문제는 모토프리즘의 문제라기 보다는 티맵의 문제인데 하루속히 풀터치를 지원 업그레이드가 단행 되어야 할 것으로 보인다.

다소 심각한 또 다른 문제가 있다. 티맵이 프로세서를 많이 점유해서 인지 티맵만 돌아가면 터치반응이 엄청나게 느려진다. 몇번을 눌러야만 성공하는 경우가 간혹 있다. 이 문제가 알려진 문제인지 개선 가능한지는 알 수가 없지만 나의 경우 그렇다는 것을 밝힌다.
Tmap 드라이브가 풀터치를 지원하도록 개선되었다. 실제 사용해 보니 와우.. 너무 편리하다. 바로 이거야. 그동안의 답답함이여 안녕~ (추가 2009-1-29)


지하철 노선도
지하철 노선도는 당연하겠지만 전에쓰던 V910 에 비하면 눈부시게 발전했다. 노선별보기, 경로탐색, 저장, 역정보 등을 제공한다. 다소 마음에 안 드는 것은 확대축소 비율인데 나무 작거나 너무 크다. 가장 확대했을 때는 너무 크고 그 아래 축소비율은 너무 작다. 비율을 조정에 다소 문제가 있는 것으로 생각되는데 이것은 각 개인마다 의견차가 있을 수 있다. 노선도 확대와 축소 사진앨범 보기의 확대 축소 방식과 동일하다.

영어사전 / 전자책
최초 폰에는 영어사전 데이타가 들어가 있지 않기 때문에 싱크프로그램을 이용해서 데이타를 넣어줘야 동작한다. 다른 모토롤라의 폰도 이런식으로 사전을 반드시 넣어줘야 하는지 궁굼하다. 사전의 질적인 부분은 전문가가 아니기 때문에 판단할 수 없지만 V910 의 그것 보다는 양호한 것으로 보인다. 아이콘 이나 색상을 이용한 내용의 구분은 없다. 오직 검정바탕에 흰 글씨..
전자책은 txt 파일을 싱크 프로그램을 이용해서 업로드하면 볼 수 있는데 특이한 것은 전자책 본문 단어를 터치하면 사전으로 연결 하여 조회할 수 있다는 것이다.
사전과 전자책 모두 2가지 폰트크기를 즉시 바꿀 수 있고 전자책의 경우 5가지 배경색을 선택할 수 있다.

내가 받은 풀터치 게임

게임

일단 폰에 내장된 게임은 없다. 네이트 게임 메뉴에 접속하면 터치폰 전용 메뉴로 접속이 된다. 풀터치 인터페이스가 아직 초기이다 보니 게임 숫자 자체는 많지 않은 듯 보인다. 더군다나 ZN40의 단말기로는 실행할 수 없는 게임이 상당 수 되는데 이는 기기의 해상도의 문제인지 아니면 다른 문제인지 자세한 설명은 없다. 현재시점에서 절만 정도의 게임만 이용할 수 있었다.
본인이 내려받은 게임은 비주얼드류의 퍼즐 게임인데 조그만 조각을 정확히 터치하기에는 역시 무리가 있다. 시간이 지나면서 다소 익숙해 지기는 했지만 압력방식처럼 스타일러스 팬을 쓸 수도 없으니 답답한 마음이 드는 건 사실이다.(다음 글에서 본격적으로 터치에 관해서 이야기 해 볼 것이다.)
풀터치 디바이스를 제공한다는 것은 게임에 있어서는 거의 혁명적인 일이다. 닌텐도 DS와 다름없는 하드웨어적 인프라를 갖추는 것이다. 좀 더 시간이 지나면 다양하고 완성도 높은 게임들이 나올 것으로 믿어 의심치 않는다.

그밖에..
내장된 폰트는 9가지 이고 글자크기는 2단계 조절이 가능하다. 모토롤라 사이트에 가니 1개 추가폰트를 제공한다.
알려진데로 생활 동의보감과 와인사전 제공한다. 흠... 잘 만든 게임이나 하나 넣어줄 것이지...
세계시각, 알람, 계산기, 스톱워치 같은 기능을 제공한다.
멀티미디어 재생을 하는 멜론 플레이어같은 경우 사용해 본 적도 없고 유료 가입후 컨텐츠를 받지 않으면 플레이어 화면이 보이지 않기 때문에 리뷰 불가다. ㅠㅠ 분명 이 부분도 풀터치 인터페이스를 활용하는 무언가(?) 가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마치며
이번 글에서는 여러가지 부가기능에 대해서 다루었다. 전체적으로 부가기능의 종류는 다른 핸드폰과 차이가 없다. 다만 풀터치로 인한 조작방법이 차이점 이라면 차이라고 하겠다. 사실 풀터치 조작을 말로 설명하는 것은 따분한 과정이 될 수가 있다. 인터넷 동영상 검색을 해보니 벌써 많은 관련 영상이 올라왔으니 그 것들을 참조하시는 것도 구매 결정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
두번에 걸치 소프트웨어 기능적인 측면에서 많은 이야기를 한 것 같다. 이제 어느정도 사용감도 익혔으니 마지막 글이 될 다음 글에서는 터치에 관한 이야기를 비롯한 나머지 못다한 얘기를 하도록 하겠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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