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보1. 네이버
너무 복잡해 메뉴가 한두개가 아니야!! 탈락!!!
후보2. 다음
이것도 완전 복잡! 탈락!!!!
후보3. 지멜
음... 좀 심플해 보이긴 하지만 역시 복잡해!! 탈락
후보4. iCloud
합격! 바로 이거야!!!
주소도 @me.com
부록 : 로그인 화면
너무 복잡해 메뉴가 한두개가 아니야!! 탈락!!!
이것도 완전 복잡! 탈락!!!!
음... 좀 심플해 보이긴 하지만 역시 복잡해!! 탈락
합격! 바로 이거야!!!
참고로 국내 블로거 중에서 이 제품을 구했다는 정보가 있는데, 공식 홈에 없다는 것은 지금은 단종된 모델이라는 것인가? 컬러는.. 아래 블랙이 더 간지나는 것 같다.
변속레버는 sram 의 9 Flat-bar Road Shifter
http://www.sram.com/sram/road/products/doubletap-9-flat-bar-road-shifters
체인은 sram 의 PC971
체인같은 경우에도 그놈이 다 그놈같은데 단수별로 폭과 링크 수가 조금씩 다른 모양이다.
http://www.sram.com/sram/road/products/pc-971-chain
특이한 점
sram 사 구동계 부품을 채용하고 있지만, 홈페이지 제품분류에 의하면 카세트와 변속장치는 산악용으로 분리되어 있고, 체인과 변속레버는 로드형으로 분리되어 있다는 것.
그리고 크랭크셋 쪽의 변속장치와, 크랭크는 FSA 라는 회사 제품 이라는 것.
자전거 라는게 가격이 비싸 질수록 이회사 저회사 전문회사 부품을 짜맞춘 경향이 높고, 저가형 일수록 자체 제작한 부품으로 구성된 경우가 많다는 것.
뭐 이정도로 변속과 관련된 구동계 제품 조사를 마치도록 하자.
오늘은 여기까지.
프리넥스 비타스 Z806I 를 매립하여 사용하고 있다.
이게 뭐하는 기계인고 하니, 다름아닌 매립형 네비게이션.. 800MHz 대의 CPU, 아이나비 맵을 쓰며, 매립전용이고, 차량의 트립(오디오, 공조기) 디스플레이를 지원하며, 특히 공조기 메뉴는 네비화면에 오버레이가 가능한 것이 최대 장점이다.
내가 올린글은 카페 사용자의 의견을 종합해서 정리한 것 쯤에 불과하다. 대부분 본인과 비슷한 문제에 대해 인지하고 개선을 요구하고 있는 실정이다. 각개 격파 식으로 개선에 대한 건의를 하고 있으니, 이제 비타스의 대응만 남았을 뿐이다.
비타스의 고객지원은?
비타스 라는 회사는 규모는 작지만 극 초창기부터 네비게이션 하드웨어를 만들어 온 회사이다. 주로 아이나비 맵을 사용하며 OEM 으로 순정을 납품한 적이 있는 것으로도 보인다.
거치형 보다는 주로 매립형에 특화된 제품을 많이 만들어 내고 있다. 순정스러움을 원하는 사람들에게 단비같은 존재..
그러나 고객대응 방식에는 많은 문제가 있다.
1. 공개 게시판이 없다.
나말고 다른사람이 이 제품을 사용하면서 무슨 생각을 하는지 알 수가 없다. 오직 비타스의 친절상 과 같은 연출되었거나 작위적으로 선정한 글들이 노출되어 있을 뿐이다.
2. 고객 질문에는 무답, 혹은 엉성한 답변만이..
대부분의 질문에 본인은 상담요원이라 알 수 없다. 건의해 보겠다. 라는 답변이 돌아온다. 메뉴얼을 읽어 주는 것이 상담요원이 아니지 않나? 고객이 질문하면 적극적으로 솔루션을 제시해야 하는데...
예를 들어 tpeg 지원 계획이 있느냐. 계획이 있다면 지원 목표일이 언제냐? 하느 질문에 알수 없다. 테스트 중이다. 라는 답변이 돌아왔다. 차라리 지원 계획이 없다 라고 하면 답답하지나 않지..
3. AS 는 오직 제품 택배 배송만을
제품의 특성상 대부분 차량에 매립되어 있는데, 차량을 가지고 방문해서는 AS를 받을 수 없다. 장착점에 가서 수리 받거나 직접 분해해서 택배로 보내야 한다. 뭐 이건 어느정도 이해는 한다만 본사 직영 AS 센터 한 곳 정도는 비용을 더 받더라도 차량에 매립한 채로 방문이 가능하게 해야 하지 않을 까 싶다. 오히려 전문성을 더욱 부각시킬 수 있지 않을까?
6개월전 의욕적으로 구매한 터치폰과 이별했다. 좀더 솔직한 심정은 터치로 부터의 해방되었다.
2G 사용자 주제에 과감하게 사들였던 정전식 터치스크린을 가진 모토롤라 ZN40 을 팔아버린 것이다.
얼마가 손해인가?? 출시와 거의 동시에 사버렸기 때문에 단말기의 온전한 값을 24개월 할부 처리했으며, 그 가격은 무려 70만원!! 6개월간 사용해서 18만원 가량을 할부 납입 했으니 아직도 52만원이나 할부가 남은 상태다.
새로 사들인 폰은 삼성 SCH-C330폰. 삼성 2G 라인업중 가장 최신 기종이지만 생긴건 딱 어르신 폰.
가격은 40만원 중반 인듯 한데, 어찌어찌 하여 가개통 이력이 있는 중고아닌 중고 공기계를 25만원에 구입하였고... ZN40도 25만원에 땡처리 했다. 운이 좋게도 기기를 변경하는데에는 추가금이 발생하지 않았으나, 있지도 않은 ZN40 의 나머지 할부 52만원을 18개월에 걸처 납입 해야만 한다.
왜이리 말도 안되는 손해를 보면서 까지 터치와 이별했느냐.. 이제부터 이야기 해 볼란다.
항상 시간이 많고 여유롭다면 이런 것들은 집중을 통해 해결 할 수 있는 문제이다.
그러나 이 전화기를 사용하기 전에는 전혀 고민하지 않았더라는 문제인 것이다.
그렇다. 더 좋은, 더 첨단의 인터페이스의 장비를 사용하는 대가로 난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것이다.
모토롤라. 이런 거였어?
모토롤라가 시장에서 헤메이고 있다고 한다. 그런데 한번 경험을 해 보니 다 이유가 있다는 것을 뼈저리게 느끼게 되었다.
[하드웨어]
* ㅂㅅ 충전모듈
우선 충전기에 대한 언급을 하지 않을 수 없다. 충전모듈에 충전지를 꼽으려면 한번에 들어가는 법이 없다. 왜 이렇게 만들어 놨는지 도무지 이해가 되질 않는다. 이건 ㅂㅅ 같은 짓이다.
* 불안한 전원관리
똑같이 폰을 사용해도 어느날은 전원이 미친듯이 빨리 닳아 버리는데 어느날은 잘도 버틴다. 도무지 예측할 수가 없다.
가끔 폰을 쳐다보면 혼자 백 라이트가 들어와 있는 모습을 발견하곤 한다. 물론 전화나 문자가 온 상황은 아니다. 그냥 혼자 불을 밝히고 있다. 따지기도 뭐한 애매한 상황.. 쯧
* 엄청 작은 소리
실외에서는 통화를 할 수가 없다. 폰 소리가 너무 작아서 도심 거리에서는 들리지를 않는다. 전화를 받으면 조용한 곳으로 숨어버리는 요상한 버릇이 생겨버릴 정도로..
[소프트웨어]
SKT와의 동거를 하기위해 본연의 기능이 많이 사라졌다는 것은 다 알고 있는 사실이다. 이부분은 이민을 가지 않는한 해결할 수 없는 문제이므로 넘어가기로 하자. 그러나...
* 불편한 블루투스 메뉴
블투기기의 제어를 위한 인터페이스가 불편하거나 없다. 예를 들어 통화중에 헨즈프리로 전환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페어링된 헨즈프리 측에서 전환 요청을 해야한다.
헨드폰에서는 이런 세세한 제어가 불가능한다. 물론 삼성 기기에서는 제공하는 기능이다.
* 데이터 관리
사진이나 동영상 관리 기능은 거의 없다고 보는 것이 맞다. 단순히 폴더 하나에 무조건 모아 놓아야 한다. 여러 폴더로 나누어서 관리하려는 야심찬 계획을 하지마라..
* 모토싱크
각종 데이타를 PC와 동기화 하는 모토싱크는 한마디로 구색만 갖춰 놓았다고 해야한다. 딱 프로그래밍 입문서에 나와있는 전화번호부, 일정관리 수준의 인터페이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사용하는데 아주 불편하기 짝이 없다. 모토롤라는 모양에 신경 쓸 것이 아니라 진정 데이타 관리를 위한 프로그램을 만들어야 할 것이다.
* 사진촬영
핸드폰 카메라는 화질의 한계가 있다. 따라서 생생한 기록보다는 재미에 촛점이 맞추어져 있다.
타사의 기기에서는 이런 점을 강조하기 위해 다양한 기능을 핸드폰 카메라내 내장시킨다. 예를 들면 파노라마, 액자 꾸미기 등등..
그런데 이 제품은 이런 기능은 고사하고 기본 기능조차 없다. 그저 찍고 저장.. 그것으로 땡이다. 해상도 조절, 측광 조절? 이런건 없다. 오직 정해진 규격으로 찍고 저장할 뿐이다.
결론
정신없이 쓰다보니 단점만 늘어놓은 꼴이 되어 버렸다. 하지만 이폰은 여러가지 장점도 가지고 있다.
다 그게 그거 같은 핸드폰 세상에 정말 개성이 강한 놈이라는 것이 이 폰의 최대 장점이라 하겠다.
물론 2G에서 찾기힘든 터치폰 이라는 것도 장점이고 아울러 모토롤라의 용기도 높이 평가해야 한다. (한편으론 다른 터치폰과의 경쟁을 피하기 위해서 라는 의구심도 든다.)
어쨌든 시원 섭섭하게 6개월간의 터치폰 사용은 끝나 버렸다. 불명예 스럽게도 최단기간 사용한 폰이 되었지만 부디 나와의 궁합이 안 맞아서 그랬던 것이라 생각하고 새 주인 품에서 능력을 다 발휘해 주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