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rdware/Thomas2011/05/09 11:39
토미사의 플라스틱 전동완구 토마스를 열심히 사다 모으다 보니
같은 모델 (물론 가격도 같다) 도 출시 시기와 패키지 형태에 따라 품질의 차이가 있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퍼시 의 사례를 예로 들어 보자.

아래는 국내에서 수입해서 파는 퍼씨 기차이다.(토마스 작동기차 시리즈III-퍼씨) 3량짜리 이며 레일은 포함되어 있지 않다.


기차의 도색이 거의 없고 모두 저가의 스티커로 마감되었으며, 추가 차량의 경우 마감도 엉성하다. 태국산.

다음은 일본에서 판매되고 있는 퍼씨 이며 국내에서 병행수입 하여 판매되고 있다. 그러다 보니 가격은 2배가 넘지만, 기본적으로 같은 모델이다.



기차의 얼굴 부분과 연통부분, 그리고 프레임 부분의 추가 도색을 확인 할 수 있고, 화차의 품질이 더 좋아 보인다.

국내에서 최근 수입한 레일, 기차 세트 에 들어있는 퍼씨는 기차만 파는 퍼씨에 비하여 분명 품질 향상이 있다.


일본에서 판매되는 퍼씨와 동일한 생산라인에서 생산된 제품인거 같다.

직접 구매한 제품에 토마스만 6대인데 세트와 생산시기에 따라 토마스도 많이 틀리다.
우선 패키지 형태에 따라 토마스의 표정이 모두 틀리다. 그러나 같은 표정이라 할지라도 도색의 형태와 부분이 모두 틀리며 세밀한 마감의 차이도 분명히 있다. 

이번엔 본격 토마스 작동기차 비교!


우선 표정을 모자. 세트의 특징에 따라 표정이 모두 틀리다. 흔들다리 세트의 경우 아래를 보고 조심조심 건너는 토마스를 표현하고 있고, 웃는 얼굴도 있으며, 화난 얼굴도 있다.
화난 얼굴의 경우 차량기지 세트내에 포함된 토마스 인데 왜 화를 내고 있는지는 도무지 모르겠다. ㅋㅋ
눈 흰자위와 입술에 하얀색 도색이 된 토마스가 있고 눈과 눈섭만만 검은색으로 도색한 토마스가 있다. 


몸체를 비교해 보자. 우선 연통, 프레임의 도색여부, 몸통이 도색인가 스트커 인가로 나누어 볼 수 있다.


위의 모델의 경우 연통과 프레임에 추가 도색이 되어 있으며, 몸통도 도색으로 처리되어 있지만 아래 모델에는 스티커를 붙여서 처리했다.

토마스의 경우 스팀이 나온다거나, 멜로디가 난는 모델이 더 있지만 이것은 특별한 형태이기 때문에 뺐고 오직 주행만 가능한 토마스만 비교했다. 도색된 모델이 좀 더 이쁘긴 하지만 거기서 거기.. ㅋㅋ

좀 더 고급스런 토마스를 원한다면, 원목이나 철제 토마스를 추천한다. 같은 패키지에 도색된 혹은 도색안된 토마스가 들어있는건 (소위 뽑기) 는 아니고, 패키지에 따라 다른 토마스가 들어 있다.

그 밖에 파란색 레일의 경우에도 특정 세트 안에 들어있는 레일은 품질이(연결부가 맞지 않는다)심하게 떨어지는데 아무래도 생산된 라인에 따라서 차이가 있는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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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rdware/Bicycle2011/05/01 22:20
똥오줌 못가리는 상태에서 자전거를 사버린후..
도대체 내 자전거에 뭐가 달렸는지 공부하기 시작했다. 이거슨.. 나의 병이다.

구동계
일단 공대생 답게 기계장치가 즐비한 구동계부터 알아보기 시작했는데..
구동계란 브레이크, 크랭크, 변속장치, 카세트(스프라켓), 체인 .. 등등의 자전거가 움직이는데 필요한 것들이다. (혹자는 자전거의 심장부라 한다. --;;)
구동계 제품을 생산하는 회사는 정말 많았는데 현재 시장에서 접하기 쉬운 제품은 2개 회사로 압축된다.

쉬마노(shimano)와 스램(sram)
쉬마노는 일제고, 스램은 미제다.
뭐 이쯤되면 분명 독일제, 이탈리아제와 같은 유럽산 부품도 있을듯 한데 일단 보급~중급형은 대부분 저놈들이고, 자전거를 설명할때 "이 자전거에는 쉬마노의 x급 구동계 부품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라고 말하곤 하는데.. 급에 대해서 좀더 알아 볼 필요가 있었다. 등급이라 뭐 다 그렇지만 이놈들도 용도별/등급별 라인업이 있다.
용도는 크게 로드/산악 으로 나뉘고 각 용도에 맞게 저가형부터 고급형까지.. 그리고 같은 모델이라도 단수/형태에 따라 분류되는 것 같다.
예를 들면 이렇다.
Sram(브랜드) - 산악용(용도) - 9단(단수) - X9(등급) - short cage(형태)
그리하여 각 사별로 적어도 수십 많게는 수백까지의 제품 라인업 조합이 나온다.
등급은 재료(합금종류), 무게, 성능 으로 구분하는데 결국 녹이면 한줌의 쇳덩이... 다 먹고살자고 옵션질 하는 것인고 이것은 공산품 어느것에나 나타나는 현상인거 같다. 

내 자전거 에는...
내 자전거에는 크랭크쪽 앞 변속장치는 Microshift 라는 대만회사의 제품이 달려있다.
이놈이 사양서에는 Microshift, forged aluminum, for flat bar road 라고 적혀있는데 아무리 찾아도 없어서 (다혼 납품 전용 제품인 듯.) 가장 비슷한 놈을 찾아냈는데 FD-R52-F 라 하네. 참고로 내 크랭크는 55T/44T 이다.
http://www.microshift.biz/pviewitem2.asp?sn=717&area=51&cat=174


크랭크라는 것은 페달쪽에 달린 기어와 페달 축, 그리고 BB 까지 포함하는 것 같은데, FSA 라는 이름도 거창한 회사의 것이 달려있다. Full Speed Ahead..
이 회사는 미국회사인데 크랭크를 전문적으로 제조하는 회사 인 것 같다. 다양한 라인업이 있고 그중에서Gossamer 시리즈 제품이 달려있는데, 이놈도 모델명이 따로 병기되지 않고, 다혼 스페셜 에디션이라고 적혀 있는 것을 보니 납품 전용인 것 같다.
실제 내 자전거에는 55T/44T 제품이 달려있고 아래와 같은 컬러와 모양이다. 마침 사진에 변속장치 까지 같이 나왔다. ㅋㅋ


참고로 국내 블로거 중에서 이 제품을 구했다는 정보가 있는데, 공식 홈에 없다는 것은 지금은 단종된 모델이라는 것인가? 컬러는.. 아래 블랙이 더 간지나는 것 같다.

출처 : 네이버 다혼 카페


크랭크 셋 스팩을 보면 꼭 ISIS drive 라는 단어가 나오는데, 이것은 BB 표준 스팩을 의미한는 것 같은데 이름하여 International Spline Interface Standard 라는 것이고, 표준문서는 http://www.isisdrive.com/isisdrive/docslegal.htm 에서 열람 가능하다.

뒤 변속장치에는 위에 언급한 Sram X-9 Short Cage 가 달려있다.
http://www.sram.com/sram/mountain/products/sram-x9-9-speed-rear-derailleur

카세트는 역시 sram 의 PG980
http://www.sram.com/sram/mountain/products/sram-powerglide-980-cassette


변속레버는 sram 의 9 Flat-bar Road Shifter
http://www.sram.com/sram/road/products/doubletap-9-flat-bar-road-shifters


체인은 sram 의 PC971
체인같은 경우에도 그놈이 다 그놈같은데 단수별로 폭과 링크 수가 조금씩 다른 모양이다.
http://www.sram.com/sram/road/products/pc-971-chain


특이한 점
sram 사 구동계 부품을 채용하고 있지만, 홈페이지 제품분류에 의하면 카세트와 변속장치는 산악용으로 분리되어 있고, 체인과 변속레버는 로드형으로 분리되어 있다는 것.
그리고 크랭크셋 쪽의 변속장치와, 크랭크는 FSA 라는 회사 제품 이라는 것.

자전거 라는게 가격이 비싸 질수록 이회사 저회사 전문회사 부품을 짜맞춘 경향이 높고, 저가형 일수록 자체 제작한 부품으로 구성된 경우가 많다는 것. 뭐 이정도로 변속과 관련된 구동계 제품 조사를 마치도록 하자.

오늘은 여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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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rdware2009/06/15 21:25

프리넥스 비타스 Z806I 를 매립하여 사용하고 있다.
이게 뭐하는 기계인고 하니, 다름아닌 매립형 네비게이션.. 800MHz 대의 CPU, 아이나비 맵을 쓰며, 매립전용이고, 차량의 트립(오디오, 공조기) 디스플레이를 지원하며, 특히 공조기 메뉴는 네비화면에 오버레이가 가능한 것이 최대 장점이다.

풀스크린 공조, 오디오화면


공조화면 오버레이 (하단)


이놈을 두어달 쓰니 슬슬 단점이 눈에 들어오기 시작한다. 그런데 네비게이션 제품이라는게 정보를 구하기 여간 어려운 것이 아니다. 블로그를 검색해도 온통 매립회사의 매립후 사진 정보밖에 나오지를 않는다.
그러던 중에 네비관련 카페에 이 제품에 대한 어느정도 커뮤니티가 형성된 것을 우연히 발견하고 나의 의견을 개진하였는데 그 내용은 아래와 같다.

비타스 z806i 를 매립해서 사용하고 있는 1인 입니다.
z806i 좋죠? 빠른 cpu, 충실한 트립연동 으로 기본기능은 아주 만족하면서 쓰고 있습니다.

그러나...

제가 가지고 있는 몇가지 불만 사항이 있는데요. 우리 카페 회원 여러분들도 비슷한 불만사항을 가지고 계시네요.

1. 왜 tpeg 를 지원하지 않는가?
z806i 메뉴얼에는 tpeg 을 지원하는 것처럼 나와 있습니다. 본사에서도 지원 예정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언제 어떻게 지원할 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마냥 기다려야 하는 겁니다.
우리가 지불한 금액에는 분명 tpeg 지원에 대한 비용도 있을 겁니다. 전혀 지원할 예정이 없던 기계에 공짜로 tpeg 기능을 넣어 주는게 아니라는 겁니다.

2. 유명무실한 블루투스 헨즈프리
블루투스 헨즈프리를 쓰는분 계십니까? 아마도 대부분은 쓰지 않으실 겁니다. 왜냐하면 너무 불편하기 때문입니다.
쓰고계신 분이 있다면 정말 대단한 인내심을 가지고 계신 분이실 겁니다.
요즘 순정 네비 써보셨습니까? 저는 얼마전에 tg 2009년형 순정네비를 써보았는데 블루투스 기능을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우선 전화번호부가 제공이 되더군요. 그리고 블루투스 화면을 통해 전화를 걸지 않고 핸드폰으로 전화를 걸어도 화면에 팝업이 뜹니다.
블루투스 통화로 전환하시겠습니까? [예] 버튼을 누르면 차량 헨즈프리로 전환이 됩니다.
이러한 기능은 비타스 측에서 쓸만한, 아니 쓸 수 있는 헨즈프리를 만들겠다 라는 의지만 있으면 충분히 개선 가능한 내용이라 생각됩니다.

그렇다면 쓸 수 있는 헨즈프리를 만들기 위해서 어떤 부분을 개선해야 할까요?
우선 통화가 종료되면 블루투스 화면이 닫히던지 해야 할 것입니다. 추가로 통화중에도 네비 화면을 볼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헨드폰으로 통화를 하다가 어떤식으로던 차량 블루투스로 전환할 수 있는 방법이 있어야 합니다.
현재는 네비에서 블루투스 화면을 띄어놓고 헨드폰에서 [블루투스로 전환하기]를 선택하면 연결되기는 합니다만 절차가 복잡하여 사고 나기 딱 좋을 것 같습니다. 더군다나 연결이 되어도 화면상에서는 연결이 된건지 만건지 아무 변화도 없습니다.
따라서 차량에서 통화를 감지하여 팝업을 띄워주거나 헨드폰에서 블루투스로 전환하기를 누르면 자동으로 블루투스 화면을 띄어준다거나 하는 것이 가장 적당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이 모든 것들은 희망 사항일 뿐일까요? 비타스의 고객 대응방식은 참으로 답답합니다. 좋은 기계를 만들어 놓고도 조금만 고치면 당대의 명기가 될 것을... 아쉽고 안타깝습니다.

우리 사용자들이 뜻을 모아야 할까요? 여러분들의 고견을 기다리겠습니다.

내가 올린글은 카페 사용자의 의견을 종합해서 정리한 것 쯤에 불과하다. 대부분 본인과 비슷한 문제에 대해 인지하고 개선을 요구하고 있는 실정이다. 각개 격파 식으로 개선에 대한 건의를 하고 있으니, 이제 비타스의 대응만 남았을 뿐이다.

비타스의 고객지원은?
비타스 라는 회사는 규모는 작지만 극 초창기부터 네비게이션 하드웨어를 만들어 온 회사이다. 주로 아이나비 맵을 사용하며 OEM 으로 순정을 납품한 적이 있는 것으로도 보인다.
거치형 보다는 주로 매립형에 특화된 제품을 많이 만들어 내고 있다. 순정스러움을 원하는 사람들에게 단비같은 존재..
그러나 고객대응 방식에는 많은 문제가 있다.

1. 공개 게시판이 없다.
나말고 다른사람이 이 제품을 사용하면서 무슨 생각을 하는지 알 수가 없다. 오직 비타스의 친절상 과 같은 연출되었거나 작위적으로 선정한 글들이 노출되어 있을 뿐이다.

2. 고객 질문에는 무답, 혹은 엉성한 답변만이..
대부분의 질문에 본인은 상담요원이라 알 수 없다. 건의해 보겠다. 라는 답변이 돌아온다. 메뉴얼을 읽어 주는 것이 상담요원이 아니지 않나? 고객이 질문하면 적극적으로 솔루션을 제시해야 하는데...
예를 들어 tpeg 지원 계획이 있느냐. 계획이 있다면 지원 목표일이 언제냐? 하느 질문에 알수 없다. 테스트 중이다. 라는 답변이 돌아왔다. 차라리 지원 계획이 없다 라고 하면 답답하지나 않지..

3. AS 는 오직 제품 택배 배송만을
제품의 특성상 대부분 차량에 매립되어 있는데, 차량을 가지고 방문해서는 AS를 받을 수 없다. 장착점에 가서 수리 받거나 직접 분해해서 택배로 보내야 한다. 뭐 이건 어느정도 이해는 한다만 본사 직영 AS 센터 한 곳 정도는 비용을 더 받더라도 차량에 매립한 채로 방문이 가능하게 해야 하지 않을 까 싶다. 오히려 전문성을 더욱 부각시킬 수 있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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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rdware/ZN402009/06/13 18:35

6개월전 의욕적으로 구매한 터치폰과 이별했다. 좀더 솔직한 심정은 터치로 부터의 해방되었다.
2G 사용자 주제에 과감하게 사들였던 정전식 터치스크린을 가진 모토롤라 ZN40 을 팔아버린 것이다.
얼마가 손해인가?? 출시와 거의 동시에 사버렸기 때문에 단말기의 온전한 값을 24개월 할부 처리했으며, 그 가격은 무려 70만원!! 6개월간 사용해서 18만원 가량을 할부 납입 했으니 아직도 52만원이나 할부가 남은 상태다.
새로 사들인 폰은 삼성 SCH-C330폰. 삼성 2G 라인업중 가장 최신 기종이지만 생긴건 딱 어르신 폰.
가격은 40만원 중반 인듯 한데, 어찌어찌 하여 가개통 이력이 있는 중고아닌 중고 공기계를 25만원에 구입하였고... ZN40도 25만원에 땡처리 했다. 운이 좋게도 기기를 변경하는데에는 추가금이 발생하지 않았으나, 있지도 않은 ZN40 의 나머지 할부 52만원을 18개월에 걸처 납입 해야만 한다.
왜이리 말도 안되는 손해를 보면서 까지 터치와 이별했느냐.. 이제부터 이야기 해 볼란다.

터치여 안녕



터치의 문제
터치스크린을 가진 모바일 기기를 처음 사용해 본 것은 아니다. 네비게이션, PDA 등의 사용 경험이 있다. 하지만 모두 감압식 장비였으며 정전식 장비는 모토프리즘이 처음이다. 특별히 손가락이 엄지발가락 만하게 두꺼운 것도 아니며 오히려 남들보다 얇은 편이라 할 수 있겠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진절머리를 내는 것은 엄청난 오작동 때문이다. 나만 이렇게 유난을 떠는지 모르겠으나 6을 눌러야 겠는데 3이나 9가 눌려버리면 가슴 속 분노가 솟아 오른다.

상황 1.
카드 대금을 확인하기 위해 카드사에 전화를 했더니 주민등록번호 입력하라고 한다.
우선 키패드를 사용하기 위해 화면 잠금을 풀어야 한다. 그리고 키패드를 화면에 띄우기 위해서 키패드 버튼을 터치한다.
화면에 키패드가 뜨면 주민등록 번호를 누른다. 아.. 이번에도 잘못 누르면 안되는데 조심스레 버튼을 터치한다.
자 이제 다시 통화를 해야 한다. 그런데 그냥 통화하는 것이 아니라 다시 화면을 잠가야 한다. 왜?!! 얼굴이 키패드를 터치할 테니까!!
<해설>
감압식이라면 화면이 안 잠긴 상태에서 얼굴이 화면에 살짝 닿더라도 괜찮을지 모른다.
그러나 정전식은 닿는 순간 재수 없으면 전화가 끊긴다(통화종료버튼을 내 볼이 터치).
한번만 입력 하는 것이라면 괜찮을 수도 있다. 그러나 메뉴구조가 있는 음성 안내라면 장난이 아니다.
잠금해제 -> 키패드오픈 -> 번호입력 -> 잠금(혹은 얼굴이 안 닿게) -> 다음메뉴 청취 -> 잠금해제 -> 번호 입력 ... 이따위 동작을 반복해야 한다!!!
물론 대안은 있다. 스피커폰을 켜면 되는 것이다. 그러나 스피커폰 켰다 껐다 하는 그마저도 가끔 잘못 눌린다.

상황 2.
문자를 보내야 하겠다.
양손으로 빠르게 입력하는 것은 꿈도 꾸지 마시라.
오직 한 손가락으로 집중해서 오타가 나지 않게 입력하는 길 만이 빠르고 정확하게 메시지를 작성 할 수 있을 뿐이다.
<해설>
모든 것은 정확도에 기인한다. 정전식은 주위환경의 영향을 너무 많이 받는다. 그렇다고 스타일러스 팬을 쓸 수 있는 것도 아니다.

항상 시간이 많고 여유롭다면 이런 것들은 집중을 통해 해결 할 수 있는 문제이다.
그러나 이 전화기를 사용하기 전에는 전혀 고민하지 않았더라는 문제인 것이다.
그렇다. 더 좋은, 더 첨단의 인터페이스의 장비를 사용하는 대가로 난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것이다.


모토롤라. 이런 거였어?
모토롤라가 시장에서 헤메이고 있다고 한다. 그런데 한번 경험을 해 보니 다 이유가 있다는 것을 뼈저리게 느끼게 되었다.

[하드웨어]
* ㅂㅅ 충전모듈
우선 충전기에 대한 언급을 하지 않을 수 없다. 충전모듈에 충전지를 꼽으려면 한번에 들어가는 법이 없다. 왜 이렇게 만들어 놨는지 도무지 이해가 되질 않는다. 이건 ㅂㅅ 같은 짓이다.
* 불안한 전원관리
똑같이 폰을 사용해도 어느날은 전원이 미친듯이 빨리 닳아 버리는데 어느날은 잘도 버틴다. 도무지 예측할 수가 없다.
가끔 폰을 쳐다보면 혼자 백 라이트가 들어와 있는 모습을 발견하곤 한다. 물론 전화나 문자가 온 상황은 아니다. 그냥 혼자 불을 밝히고 있다. 따지기도 뭐한 애매한 상황.. 쯧
* 엄청 작은 소리
실외에서는 통화를 할 수가 없다. 폰 소리가 너무 작아서 도심 거리에서는 들리지를 않는다. 전화를 받으면 조용한 곳으로 숨어버리는 요상한 버릇이 생겨버릴 정도로..

[소프트웨어]
SKT와의 동거를 하기위해 본연의 기능이 많이 사라졌다는 것은 다 알고 있는 사실이다. 이부분은 이민을 가지 않는한 해결할 수 없는 문제이므로 넘어가기로 하자. 그러나...
* 불편한 블루투스 메뉴
블투기기의 제어를 위한 인터페이스가 불편하거나 없다. 예를 들어 통화중에 헨즈프리로 전환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페어링된 헨즈프리 측에서 전환 요청을 해야한다.
헨드폰에서는 이런 세세한 제어가 불가능한다. 물론 삼성 기기에서는 제공하는 기능이다.
* 데이터 관리
사진이나 동영상 관리 기능은 거의 없다고 보는 것이 맞다. 단순히 폴더 하나에 무조건 모아 놓아야 한다. 여러 폴더로 나누어서 관리하려는 야심찬 계획을 하지마라..
* 모토싱크
각종 데이타를 PC와 동기화 하는 모토싱크는 한마디로 구색만 갖춰 놓았다고 해야한다. 딱 프로그래밍 입문서에 나와있는 전화번호부, 일정관리 수준의 인터페이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사용하는데 아주 불편하기 짝이 없다. 모토롤라는 모양에 신경 쓸 것이 아니라 진정 데이타 관리를 위한 프로그램을 만들어야 할 것이다.
* 사진촬영
핸드폰 카메라는 화질의 한계가 있다. 따라서 생생한 기록보다는 재미에 촛점이 맞추어져 있다.
타사의 기기에서는 이런 점을 강조하기 위해 다양한 기능을 핸드폰 카메라내 내장시킨다. 예를 들면 파노라마, 액자 꾸미기 등등..
그런데 이 제품은 이런 기능은 고사하고 기본 기능조차 없다. 그저 찍고 저장.. 그것으로 땡이다. 해상도 조절, 측광 조절? 이런건 없다. 오직 정해진 규격으로 찍고 저장할 뿐이다.


결론
정신없이 쓰다보니 단점만 늘어놓은 꼴이 되어 버렸다. 하지만 이폰은 여러가지 장점도 가지고 있다.
다 그게 그거 같은 핸드폰 세상에 정말 개성이 강한 놈이라는 것이 이 폰의 최대 장점이라 하겠다.
물론 2G에서 찾기힘든 터치폰 이라는 것도 장점이고 아울러 모토롤라의 용기도 높이 평가해야 한다. (한편으론 다른 터치폰과의 경쟁을 피하기 위해서 라는 의구심도 든다.)
어쨌든 시원 섭섭하게 6개월간의 터치폰 사용은 끝나 버렸다. 불명예 스럽게도 최단기간 사용한 폰이 되었지만 부디 나와의 궁합이 안 맞아서 그랬던 것이라 생각하고 새 주인 품에서 능력을 다 발휘해 주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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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horious
Hardware/ZN402009/01/06 09:26
구성품
충전, 헨즈프리 단자는 표준 TTA 20핀이다. 현재 그리 활성화 되어 있지는 않지만 가까운 미래에 어렵지 않게 충전할 수 있으리라 생각된다. 24핀 변환 젠더도 1개 제공 한다.
특이하게도 차량용 충전기를 포함되어 있다. 차량에서의 충전은 어러움 없이 해결 할 수 있을 듯 하다.
위성 DMB 안테나는 별도 연결식인데 안테나는 별매이다. 본인의 행동반경(서울시내)에서는 안테나 없이도 모두 잘 나오기는 한다.

부족한 메모리

메모리
내장메모리는 메모리 관리 화면에서 108432KB로 조회된다. 그러나 문제는 T map 에서 이미 6749KB 를 사용하고 있고 이것저것 기본적으로 예약된 메모리가 80%에 육박하고 있다는 점이다. 따라서 카메라로 사진 몇장 찍으면.. 메모리는 풀이다.

물론 외장 메모리 슬롯을 지원한다. 마이크로 SD 를 4G까지 지원하는데 이것 또한 불편한 점이 있다. 외장메모리에 저장할 수 있는 항목은 사진이나 동영상인데 최초 촬영시에 어디에다 저장할 지를 선택하고 나면 해당 메모리에 저장되게 된다.

그런데 상호 이동은 불가능하다. 한번 외장 메모리에 저장하면 내장메모리로 옮길 수 가 없다. 심지어 모토싱크 프로그램에서는 외장메모리에 저장된 것들은 PC로 옮길 수 없다. 외장 메모리에 저장된 무언가를 PC로 불러오기 위해서는 메모리 리더를 사용해야만 가능하다.


내,외장 메모리간의 사진 및 동영상 복사는 앨범내의 복사 메뉴를 통해 가능하다. 다만 외장 메모리에 저장된 사진은 전화번호부의 사진으로 설정할 수 없고 MMS문자 메시지에서 첨부파일로 선택할 수 없다. 그러나 메시지 보내기 메뉴가 아닌 앨범에서 사진을 선택한 후 전송하기를 통해 사진을 전송할 수는 있다.(이런 부분은 좀 아쉽다.)
핸드폰 설정 메뉴에 보면 [외장 메모리 사용하기]가 있는데 이것을 활성화 하고 USB 케이블로 폰과 PC 를 연결하면 USB 메모리처럼 핸드폰에 삽입된 외장 메모리를 사용할 수 있다. 그러나 외장 메모리 사용하기가 활성화 된 경우에는 싱크프로그램에서 핸드폰 연결이 불가능하다. 즉 싱크모드, 외장메모리 모드로 PC와 연결할 수 있는 셈이다. 이것은 전에 사용하던 V910 도 마찬가지 였다. (수정 2009-1-7)

멜론을 통해 음악을 폰에 다운로드 받아야 하는 경우에는 외장 메모리에 저장이 가능한지는 확인을 못 해 보았다.(멜론 유로회원이 아니기 때문) 멜론으로 다운로드 받은 음악, 혹은 변환한 음악은 외장메모리로 저장이 가능하다. 보아하니 이건 기종과 메이커 불문하고 가능한 것 같다. (추가 2009-1-7)

티맵을 사용하지 않는 사람이 분명히 있을 것이다. 이런 사람들을 위해서 맵을 지울 수 있게 하여 메모리 공간을 확보하게 끔 해야 할 필요가 있어 보인다. 물론 모토 싱크를 통해 티맵을 다시 설치하게 끔 지원해야만 할 것이다.
비공식 적으로 Tmap을 삭제할 수 있는 방법이 존재한 다는 것을 알아내었다. Tmap을 전혀 사용하지 않는 사람은 이 방법을 통해 메모리를 확보하는 것도 도움이 될 것 같다. (추가 2009-1-22)



터치 그 미묘함에 대하여
본인이 그동안 사용한 모든 터치 디바이스는 감압식(압력감지방식) 이었다. 모토프리즘은 알려진 바대로 정전식(정전용량방식) 이다. 터치는 누르는 느낌이 아니고 말 그대로 가볍게 손가락을 대면 된다. 터치를 하게 되면 진동이 가볍게 울리게 되어 터치 여부를 손가락 끝으로 알 수 있다. 투명 플립도 같은 방식의 정전식이다. 감압식과의 주요 차이점에 대해서 언급하자면..

첫째, 일반적인 스타일러스펜을 사용할 수가 없다. 아무래도 게임같은 정확한 인식을 요구할 때에는 스타일러스펜의 도움을 받는 편이 손가락 보다 훨씬 편하다. 그런데 정전식은 압력입력이 불가능 하므로 일반 스타일러스펜을 사용할 수가 없다. 전도체인 쇠 젓가락 같은 것으로도 터치가 불가능 했다. 다만 정전식 에서도 사용 가능한 전용 스타일러스 펜이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 되었다.(대부분 IPOD 용으로 출시 되었다.) 싼 것은 5000원 정도면 구매가 가능한데 종류가 많아 보이지는 않고 정전식 특성상 다소 크기가 크다.
추가로, 장갑을 낀 손이나, 손톱으로 터치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그러나 액정 보호필름정도는 정전기를 유도할 수 있는 것 같다. 보호필름을 부착한 상태에서도 터치는 가능했다.

정전용량박식 터치스크린용 스타일러스 펜은 요렇게 생겼다.


둘째, 터치 디바이스의 인식 일관성에 다소 문제가 있다. 주변환경에 영향을 많이 받는 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 손가락에 물이 묻었을 경우 인식율이 현저히 낮아졌다. 습기에 매우 약한 것이다. 처음에는 손가락에 물 묻을 일이 뭐 그렇게 많겠느냐 하고 반문 하기도 했는데 반대로 액정에는 무언가가 묻을 일이 많았다. 통화를 할 때에는 플립을 열어서 통화하거나 플립을 닫아놓고 스피커폰으로 통화하는 것이 가능한데, 플립을 열어 통화할 때에는 어쩔수 없이 액정이 얼굴과 접촉하게 된다. 문제는 피부와 접촉하다 보니 화장이나 땀, 얼굴 기름이 액정에 묻게 되고, 이물질에 노출된(특히 기름) 액정은 인식률에 미묘한 변화가 생긴다는 것이다. 오로지 압력으로만 감지하는 감압식과는 분명한 차이점이다.

모토 프리즘을 사용하게 되면서부터 요상한 버릇이 생겼는데 핸드폰을 자주 닦게 되었다는 것이다. 커다란 액정이나 투명 플립에 이물질이 묻으면 더러워 보일 뿐만 아니라 터치감을 위해서라도 시시때때로 청소를 하게 된 것이다.

필기인식은 없다.
풀터치인데도 필기인식이나, 쿼티자판은 제공하지 않는다. 너무너무 아쉬운 부분이다. 그 옛날 프라다 폰에서도 지원하는 필기인식을 왜 넣지 못했나..? 실제로 필기인식 기능을 제공한다고 해도 사용률이 높지는 않을 것이다. 왜냐하면 키패드를 쳐서 입력하는 것이 훨씬 더 빠르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하더라도 필기인식은 풀터치 폰이라면 당연히 가지고 있어야 할 기본적인 기능이라고 생각했던 것은 본인 뿐인 것인가????
아래는 잠든자유 님의 블로그에서 퍼온 프라다폰 필기인식 화면이다.

필기인식이 왜 없나?? 프라다폰에도 있는데... (사진출처:잠든자유)


배터리 지속시간
본인의 경우 배터리는 하루 하고 반나절을 넘기지 못했다. 물론 최근에 리뷰를 위해서 자주 사용하기는 했지만 그래도 좀 짧다는 생각이 드는 건 사실이다. 액정이 크니 당연히 짧을 거라고는 생각했지만 안전을 위해서 하루에 한번 충전은 필수 일 듯 하다.

마치며
아래서 각종 언론에서 모토프리즘을 소개하는 내용이다.
  • 차별화된 디자인…'별종' 풀터치스크린폰
  • 2G 핸드폰 시장의 구원투수
  • 혁신적인 투명터치 레이어로 사로잡는다.
  • 폴더에 대한 집착, 모토롤라 모토프리즘
  • 모토롤라 2008년의 마지막 승부수는 이것
모토프리즘을 바라보는 다양한 시각과 단상을 느낄 수 있다. 모든 걸 떠나서 항상 소외감을 느끼던 우리 2G 사용자에게 최신기종, 그것도 풀터치를 지원하고 개성이 출중한 폰이 출시되었다는 것은 반가운 일이다.
그러나 기대가 커서 일까? 구식폰을 쓰고 있던 본인에게 조차 상대적으로 부족한 부분이 많이 눈에 밟힌다. 2G 사용자는 대부분 본인처럼 구식 폰일 가능성이 크긴 하지만 그나마 최신 폰을 쓰고 있는 분들에게는 성에 안 찰 것이 분명하다.
모토롤라 입장에서 다행인 것은 이 폰은 경쟁모델이 없다. 왜냐하면 2G 이기 때문이다. 2G를 유지하며서 풀터치를 사용하고자 하는 사람에게는 유일한 선택이 될 수밖에 없다. 그러나 문제는 풀터치를 사용하기 위해서 3G로 넘어가는 사용자들 이다. 과연 그들을 모토프리즘이 잡을 수 있을까? 아마도 SKT 와 모토롤라는 간절한 마음으로 바랄것이다.
이폰이 대박난다면 앞으로 2G 풀터치 폰이 또 출시 될 지도 모른다. 하지만 여러가지 상황을 종합 해 볼 때 그럴 가능성이 높아 보이지는 않는다. 번호를 바꾸고 싶지 않은 소수의 2G 사용자에게 더 많은 선택의 기회가 오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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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horious
Hardware/ZN402009/01/03 09:49
시작하기 전에 잠깐~
첫번째 글을 통해 기본적인 기능에 대해서 다루었는데, 여러가지 추가, 수정사항이 있었다. 혹시 1월 2일 이전에 리뷰1 - 사용자 인터페이스 를 읽으신 분이 계시다면 수정사항을 확인해 주셨으면 한다. (역시 가장 두려운 것은 잘못된 정보의 전달이다.)

카메라 기능
모토프리즘은 300만 화소의 카메라를 내장하고 있다. 하드웨어적으로 평균적인 사양이라고 할 수 있겠다. AF 기능은 없고, 특이하게도 플래쉬나 셀카를 찍기위한 반사거울도 없다. 
소프트웨어적으로는 어떨까?
해상도 변경, 측광방식, 연속촬영, 셀프타이머, 촬영음 변경.. 놀랍게도 이런 기능은 없다. 오직 밝기조절만 있을 뿐이다. 애니콜에 내장되어 있는 간단한 사진 꾸미기, 후보정 같은 기능도 없다. 카메라 자체에 없는 후보정 기능을 싱크프로그램이 대체하고 있다. MotoSync4 를 통해 사진을 내려 받은 뒤 내장된 편집 프로그램을 통해 간단한 편집이 가능하다.

촬영시 메뉴는 이게 전부!!

촬영 방식은 기존의 방식과 다소 틀리다. 촬영 버튼을 눌러 촬영을 하게되면 (동영상의 경우 촬영이 끝나면) 일단 메모리에 저장이 되면서 화면 오른쪽에 촬영된 사진이나 동영상들이 나타나게 된다. 계속 촬영을 하게 되면 오른쪽에 차곡차곡 쌓이고 만약 그중 하나를 지우고 싶다면 선택해서 지우면 된다. 선저장 후삭제를 채택하고 있는 것이다. 관련된 동영상을 링크하니 확인해 보시면 바로 이해가 될 것이다.
사진 품질은 주관적인 부분이기에 따로 설명드리기 보단 촬영한 사진을 올리는 게 좋을 듯 하다. 다만 이글을 쓰는 지금 시간이 매우 심야 시간이라 화창한 대낮에 실외에서 사진을 찍게 되면 그때 꼭 올리도록 하겠다.

접사는 좀 그렇다. 나의 SCH-V910

실외사진(정확히 실외를 찍은사진)

실내사진 내 작업장


앨범 보기
사진, 동영상 앨범은 2가지 모드로 표시된다. 바둑판 모양의 그리드와 일반 리스트 이다. 양쪽 모두 촬영한 년-월로 그룹핑이 되며 리스트의 경우 선택모드가 작동한다.
사진을 확대 축소 할 경우에는 사진상에 2초간 터치를 하고 있으면 상하로 확대 축소 아이콘이 나타나게 되는 방식인데 2초가 다소 길게 느껴진다. 제스쳐 기능을 적용할 수는 없었을까 생각해 본다.(물론 볼륨키를 이용해도 된다.)

2초후 확대축소 가능하다

앨범은 모두 단일 폴더로 관리된다. 내장 메모리, 외장 메모리 둘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을 뿐이다. 애니콜의 경우 사용자가 폴더를 만들거나, 폴더별로 Lock 을 설정 하는 등의 관리가 가능했지만 이런 기능은 전혀 없다. (추가 2009-1-4)

후보정, 편집
핸드폰 자체에서 전혀 지원하지 않는 후보정, 편집 긴능을 MotoSync4 에서 지원한다.
이미지의 경우는 글자추가, 적목제거, 밝기조절, 필터, 크기조절, 자르기, 회전 을 지원하는데 애니콜 에는 핸드폰 자체에 들어있는 기능들이다. 반면 동영상 편집 프로그램의 경우에는 제법 많은 기능을 지원한다. 필터, 영상 전환 효과를 지원하고 자막, 음성추가, 정지이미지 삽입 등의 간단한 동영상 편집이 가능하다.

MotoSync4 동영상 편집기

사진,동영상 촬영, 앨범 보기중에는 가로보기가 가능하다. 중력센서는 의심할 여지없이 잘 작동하는데 360도는 아니고 세로와 왼쪽 90도만 작동한다.
다른 메뉴에서도 가로보기가 가능할까? 아쉽게도 아니다. 예를 들어 전화번호부나 일정관리는 아무리 기울여도 소용없다. 반면 위성 DMB 는 가로보기만 지원한다.

일정관리
풀터치 인터페이스를 잘 활용한 일정관리는 일단 무난하다고 말하고 싶다. 더이상 날짜를 선택하기 위해 방향키를 이리저리 누를 필요가 없어졌다. 그저 원하는 날짜를 터치하면 된다. 손끝은 굵고 화면은 작다보니(상대적으로) 날짜 선택할때 한번에 성공하지 못하는 경우가 빈번히 발생한다. 이럴때는 손끝을 원하는 날짜가 걸릴때까지 드래그 하면서 선택할 수도 있다. 처음에는 이 기능을 몰라서 애먹었는데 작은 부분까지 신경쓴 흔적이 보인다.

외산 기기라서 음력을 지원 안하면 어쩌나 했는데 다행스럽게도 음력을 지원한다. (세계 최대의 구글의 캘린더 서비스 같은 경우에도 음력은 지원하지 않는다.) 조금 아쉬운 점은 부분은 음력 입력 방식이다. 예를 들어 음력 2월 5일을 입력하기 위해서는 2월 5일을 양력으로 환산한 날짜를 알고 있어야 한다. 즉, 음력 2월 5일에 일정을 추가하는 것이 아니고 양력 3월 1일(2009년 3월 1일은 음력 2월 5일이다.)에 일정을 추가하고 음력이라고 표시하는 방식이다. 이것은 일정을 무조건 달력에서 추가해야만 하기 때문에 어쩔 수 없어 보이기는 한다. 음력 달력을 제공하는 것이 아니고 양력 달력에 음력을 입력해야 하기 때문이다. 달력에서 선택하는 것이 아닌 날짜를 직접 입력하는 방식이 있다면 편리할 것이다. 그렇다면 년, 월, 일 입력은 다이얼 방식이 되겠지...

일정은 안보여~

또한가지 짚고 넘어가야 할 것은 일정의 표시 방식이다. 모토프리즘의 대기화면은 다것가지 모드가 있는데 그중에 하나가 달력이다. 3개월치 달력이 한 화면에 표시되게 되어있다. 그런데 이 달력에 입력한 일정이 표시되거나 하지는 않는다. 그저 달력일 뿐이다. 대기화면에 일정을 표시하기 위해서는 5가지 모드중 하나인 사용자설정 화면에 일정 위젯을 넣어야 한다. 왜 달력에 표시하지 않았을까??????

마지막으로 아웃룩과의 동기화에 대해서 언급하겠다. MotoSync4는 아웃룩과의 동기화를 지원하는데 주소록, 일정, 메모, 할일 모든 항목을 동기화 가능하다. 그런데 아웃룩에서 일정을 끌어오면 모토프리즘 상에서는 일정 제목이 무조건 "새일정" 이다. 아웃룩 2007을 쓰고 있는데 만약 본인만의 현상이 아니라면 반드시 수정되야 할 것 같다.

티맵 드라이브
ZN40은 말로만 들었던 티맵드라이브(이하 티맵)을 지원한다. 티맵에 대해서는 다양한 평가가 있지만 직접 사용해 본 결과 쓸만하다고 말하고 싶다. 교통정보를 반영한 길안내 자체는 충실하다. 네비를 이용함에 있어 음성안내보다는 화면이 절대적으로 중요하고 실시간으로 부가기능을 적극적으로 사용하는 하드코어 유저가 아니라면 티맵도 좋은 대안이 될 수 있을 것 같다. (혹자는 티맵과 일반네비를 동시에 사용하는 경우가 최상의 조합이라 말한다.)

각설하고 티맵과 모토프리즘과의 관계를 알아보자면, 티맵 프로그램은 현재시점에서 풀터치를 지원하지 않는다. 즉 화면을 터치해서 맵을 옮긴다거나 메뉴를 터치해서 선택 할 수 없다. 일반 폰처럼 화면 아래쪽에 작은 방향키를 열심히 부지런히 터치해야만 제 기능을 한다. 그런데 티맵은 운행중에 안내음 볼륨 조절 이라던가 화면의 확대 축소는 키패드 숫자키로 하게 되어있다. 모토프리즘은 키패드가 없고 네이트 브라우저와 마찬가지로 투명키패드를 화면에 띄어놓고 입력해야 하는데 그렇게 되면 맵이 안보이고.. 오히려 일반폰보다 불편하니 이거참 난감하다. 이 문제는 모토프리즘의 문제라기 보다는 티맵의 문제인데 하루속히 풀터치를 지원 업그레이드가 단행 되어야 할 것으로 보인다.

다소 심각한 또 다른 문제가 있다. 티맵이 프로세서를 많이 점유해서 인지 티맵만 돌아가면 터치반응이 엄청나게 느려진다. 몇번을 눌러야만 성공하는 경우가 간혹 있다. 이 문제가 알려진 문제인지 개선 가능한지는 알 수가 없지만 나의 경우 그렇다는 것을 밝힌다.
Tmap 드라이브가 풀터치를 지원하도록 개선되었다. 실제 사용해 보니 와우.. 너무 편리하다. 바로 이거야. 그동안의 답답함이여 안녕~ (추가 2009-1-29)


지하철 노선도
지하철 노선도는 당연하겠지만 전에쓰던 V910 에 비하면 눈부시게 발전했다. 노선별보기, 경로탐색, 저장, 역정보 등을 제공한다. 다소 마음에 안 드는 것은 확대축소 비율인데 나무 작거나 너무 크다. 가장 확대했을 때는 너무 크고 그 아래 축소비율은 너무 작다. 비율을 조정에 다소 문제가 있는 것으로 생각되는데 이것은 각 개인마다 의견차가 있을 수 있다. 노선도 확대와 축소 사진앨범 보기의 확대 축소 방식과 동일하다.

영어사전 / 전자책
최초 폰에는 영어사전 데이타가 들어가 있지 않기 때문에 싱크프로그램을 이용해서 데이타를 넣어줘야 동작한다. 다른 모토롤라의 폰도 이런식으로 사전을 반드시 넣어줘야 하는지 궁굼하다. 사전의 질적인 부분은 전문가가 아니기 때문에 판단할 수 없지만 V910 의 그것 보다는 양호한 것으로 보인다. 아이콘 이나 색상을 이용한 내용의 구분은 없다. 오직 검정바탕에 흰 글씨..
전자책은 txt 파일을 싱크 프로그램을 이용해서 업로드하면 볼 수 있는데 특이한 것은 전자책 본문 단어를 터치하면 사전으로 연결 하여 조회할 수 있다는 것이다.
사전과 전자책 모두 2가지 폰트크기를 즉시 바꿀 수 있고 전자책의 경우 5가지 배경색을 선택할 수 있다.

내가 받은 풀터치 게임

게임

일단 폰에 내장된 게임은 없다. 네이트 게임 메뉴에 접속하면 터치폰 전용 메뉴로 접속이 된다. 풀터치 인터페이스가 아직 초기이다 보니 게임 숫자 자체는 많지 않은 듯 보인다. 더군다나 ZN40의 단말기로는 실행할 수 없는 게임이 상당 수 되는데 이는 기기의 해상도의 문제인지 아니면 다른 문제인지 자세한 설명은 없다. 현재시점에서 절만 정도의 게임만 이용할 수 있었다.
본인이 내려받은 게임은 비주얼드류의 퍼즐 게임인데 조그만 조각을 정확히 터치하기에는 역시 무리가 있다. 시간이 지나면서 다소 익숙해 지기는 했지만 압력방식처럼 스타일러스 팬을 쓸 수도 없으니 답답한 마음이 드는 건 사실이다.(다음 글에서 본격적으로 터치에 관해서 이야기 해 볼 것이다.)
풀터치 디바이스를 제공한다는 것은 게임에 있어서는 거의 혁명적인 일이다. 닌텐도 DS와 다름없는 하드웨어적 인프라를 갖추는 것이다. 좀 더 시간이 지나면 다양하고 완성도 높은 게임들이 나올 것으로 믿어 의심치 않는다.

그밖에..
내장된 폰트는 9가지 이고 글자크기는 2단계 조절이 가능하다. 모토롤라 사이트에 가니 1개 추가폰트를 제공한다.
알려진데로 생활 동의보감과 와인사전 제공한다. 흠... 잘 만든 게임이나 하나 넣어줄 것이지...
세계시각, 알람, 계산기, 스톱워치 같은 기능을 제공한다.
멀티미디어 재생을 하는 멜론 플레이어같은 경우 사용해 본 적도 없고 유료 가입후 컨텐츠를 받지 않으면 플레이어 화면이 보이지 않기 때문에 리뷰 불가다. ㅠㅠ 분명 이 부분도 풀터치 인터페이스를 활용하는 무언가(?) 가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마치며
이번 글에서는 여러가지 부가기능에 대해서 다루었다. 전체적으로 부가기능의 종류는 다른 핸드폰과 차이가 없다. 다만 풀터치로 인한 조작방법이 차이점 이라면 차이라고 하겠다. 사실 풀터치 조작을 말로 설명하는 것은 따분한 과정이 될 수가 있다. 인터넷 동영상 검색을 해보니 벌써 많은 관련 영상이 올라왔으니 그 것들을 참조하시는 것도 구매 결정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
두번에 걸치 소프트웨어 기능적인 측면에서 많은 이야기를 한 것 같다. 이제 어느정도 사용감도 익혔으니 마지막 글이 될 다음 글에서는 터치에 관한 이야기를 비롯한 나머지 못다한 얘기를 하도록 하겠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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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horious
Hardware/ZN402009/01/01 03:54
이번 글에서는 처음 접한 모토랄라 단말기인 ZN40과 그동안 사용했던 SCH-V910 과의 사용자 인터페이스 차이점에 대해서 주로 다룰 것이다.
미리 밝혀 둘 것은 V910 이 최신기종이 아니기 때문에 현재의 애니콜 인터페이스와는 조금 다를 수 있다는 것이다.

주소록(전화번호부)
일반적으로 핸드폰 주소록 한명의 레코드에 여러개의 전화번호를 넣을 수 있다. 하지만 주소록에 데이타를 속성관리 방식에서 차이가 있었다.
우선 애니콜의 경우한 레코드에 대한 여러 전화번호에 대해서 각각의 번호가 휴대폰인지, 집전화, 회사인지를 지정할 수있다. 즉 한 레코드에 5개의 회사번호를 넣을 수 있다. 그러나 모토프리즘의 경우 한 레코드에 여러개의 전화번호를 넣을 수는 있지만 항목은 고정되어 있다. (휴대폰, 집, 회사, 기타, 팩스) 따라서 회사 번호를 5개를 각각의 항목에 속성을 무시하고 넣어야 한다. 이것은 사실 불편한 점은 아니지만 개선은 필요로 할 것으로 보인다.

단축번호 등록 화면

단축번호
단축번호를 지정하는 방식도 차이가 났다. 애니콜은 [전화번호 관리]에서 전화번호를 입력할 때 단축 번호를 지정할 수 있지만, 모토프리즘은 [전화번호 찾기 - 단축번호] 메뉴에서 바둑판 모양의 단축번호 그리드에서 해당 번호를 누른 후에 주소록에서 번호를 선택하는 방식이다.
애니콜은 3자리 단축번호가 가능하지만 모토프리즘은 2자리 단축번호 까지만 가능하다.
그리고 단축번호 9번에는 모바일 시큐리티라는 놈이 자리를 잡고 있는데 이놈은 빼도박도 못한다. 그동안 9번을 애용했던 분들은 포기하셔야 할 것 같다.

전화번호 검색
주요 차이점은 전화번호 매치 검색이 모토프리즘에는 없다는 것이다. 이 기능은 예를 들어 0123을 누르면 통화목록이나 주소록에서 부분일치하는 전화번호를 띄어주는데 기술적인 문제 보다는 특허 문제가 아닌가 싶다.
상당히 유용한 기능이었는데 아쉽게 됐다.
그밖에 초성검색, 그룹검색 을 지원한다.

그밖에 통화 관련
통화목록의 경우 날짜별로 그룹화 해서 보여주는 기능이 유용했다.
마지막 번호 길게 누르면 전화가 걸리는 기능도 애니콜과 같다.
(추가 2009-1-2) 전화번호 별로 통화기록을 조회하는 기능이 있다. 누구와 언제 통화했느냐를 볼 수 있는 기능이다. 날짜별로 그룹화 되어 리스팅 된다. 애니콜 V910 에는 없는 기능이다. 조회방법은 전화번호부에서 특정인을 선택한뒤 통화기록을 보거나 통화목록에서 특정번호를 선택하면 통화기록을 조회할 수 있다. 그러나 전화번호부에 등록된 번호만 조회가 가능하다. 등록되지 않는 번호는 통화목록상에 여러개가 있어도 그 번호만의 통화기록은 조회할 수 없다.

리스트의 선택과 빠른 스코롤 기능
대부분의 리스트 인터페이스의 경우 선택 비선택은 체크박스에 하게 된다. 무슨 말인고 하니 전화번호 리스트에 철수와 영희를 선택해서 삭제하고자 한다면 각각의 체크박스를 선택해서 삭제하면 된다.
그러나 모토프리즘의 경우 체크박스가 없고 영희와 철수를 오른쪽으로 살짝 드래그 해 주면 선택되게 된다.별거 아니지만 터치를 활용을 고민한 흔적이 보인다.

이대호를 선택해 볼까나

굉장희 긴 리스트의 경우 스크롤 하려면 손가락이 바쁘다. 다행히 빠른 스크롤 기능을 제공하는데, 화면 위나 아래쪽을 지긋이 터치하고 있으면 빠른 속도로 스크롤 되는 기능이다.

빠른 스크롤이란 이런 것

그러나 이런 선택 방식과 빠른 리스트가 모든 리스트에서 작동 하는 것은 아니다. 지금까지 확인 한 바로는 전화번호부 관련 메뉴와, 사진 앨범에서만 작동한다. 많이 접하게 되는 메시지함의 리스트에서는 전통의 체크박스 인터페이스를 사용하고 빠른 스크롤도 되지 않는다. 왜 그랬을까?
추측1: 전화번호부, 사진앨범은 전세계 모든 단말기 공통 사용으로 본사에서 공통 API를 이용하여 개발, 메시징은 로컬지사에서 개발
추측2: 아무 생각없이... 설마
아래 그 이유가 밝혀진다.(수정 2009-1-1)

SMS, MMS
메시지 서비스의 경우 모토프리즘의 인터페이스에 대체적으로 만족한다. 우선 SMS와 MMS을 통합해서 관리한다. 애니콜 최신기종은 어떤지 모르겠는데 V910 의 경우 컬러메일이라는 놈을 실행시켜야 MMS 를 송수신 할 수가 있었는데 모토프리즘의 경우 어떤한 형태의 메시지인가에 관계없이 한 수신함에 차곡차곡 쌓인다.
발송의 경우 본문 크기(80자), 편지지나 멀티미디어 자료의 첨부 여부에 따라서 SMS로 보낼 것인지 MMS로 보낼 것인지 자동으로 결정하고, 설정만 해 놓으면 MMS로 전환될 때 효과음이 나오게도 할 수 있다.
또 한가지 장점을 이야기 하기 전에 간단한 상황극을 한번 보도록 하자.
아래는 문자 송수신 내용이다.

나 : 강래 전화번호 좀 보내줘
선영 : 강래 번호는 010-xxx-xxxx야. 저장좀 해 둬라

컨텍스트 메뉴 동작 화면

센스없는 선영은 강래 번호를 메시지 본문에 적어줬다. 센스있는 혜영이 같았으면 보내는 사람 전화번호에 찍어줬을 텐데.. 하기사 보내준게 어디야... 이럴경우 본문의 전화번호를 열심히 외워서 전화를 해야한다.
그러나 모토프리즘의 경우 메시지 확인 화면에서 본문의 전화번호 위에 터치를 하면 컨텍스트 메뉴가 뜬다. (마치 윈도우 에서 마우스 오른쪽 클릭을 한 것처럼..) 컨택스트 메뉴 항목은 [전화번호 저장/메시지전송/전화 걸기] 이며 다시한번 터치하면 기능이 실행된다. 본문중의 전화번호 형태는 xxx-xxxx-xxxx 도 인식하고 xxxxxxxxxxx 도 인식한다. 이건 정말 훌륭한 기능이라 생각한다.

아쉬운 화면 배치

아쉬운 점도 있다. 메시지 발송 화면의 배치이다. 대부분의 경우 본문을 적고 수신자를 선택한 뒤 보내기 버튼을 클릭하는데 이놈의 화면은 맨 위에 편지지, 아바타를 선택버튼이 있고, 본문필드, 그 아래에는 첨부파일, 그 아래에는 발신자 필드, 그 아래에 비로서 수신자 필드가 나온다. 필수적으로 스크롤을 해야 메시지를 보낼 수 있다.
미확인 메시지 표시 방식도 아쉽다. 메세지 보관함에 들어가면 메시지들이 쭈욱 리스팅 되는데 미확인 한 메시지에 대한 특별한 표시가 없어 도무지 읽은 놈인지 아닌지 알 수가 없다.
자세히 보니 미확인 메시지는 편지 봉투가 닫힌 모양으로 표시가 된다. 그동안 쭉 몰랐을 정도로 눈에 띄지 않는다. 색깔로 구분해 주면 좀더 명확히 확인이 가능할 것이다.(수정 2009-1-1)

중요!! 2009년 1월 1일 추가
Stellist 님의 피드백으로 확인해 본 결과 메시지 기능은 모토롤라의 구현체가 아닌 듯 하다. 애니콜 햅틱2의 메뉴얼을 다운로드 받아 들여다 보니 완전히 동일하다. 따라서 앞서 언급했던 메시지 본문에서 전화번호 추출하는 기능도 모토프리즘만의 기능이 아닐 가능성이 높다. (혹시 다른 풀터치폰 유저들중에 사실을 확인해 주실 수 있는 분이 있다면 댓글을 부탁 드린다.) 그런데 묘한 것은 이 SKT 의 통합메시지 가 모토프리즘의 기본 디자인과 너무나도 절묘하게 어울린 다는 것이다. ^^
유독 메시지 리스트에서만 선택모드, 빠른 스크롤 기능이 동작하지 않고, 편지지 아바타 선택 버튼이 제일 위에 있는 이유는 이제서야 명확해 졌다.
그렇다 하더라도 단말기 별로 고유기능을 전혀 추가할 수 없는 것일까? 풀터치 폰이 아닌 최신 폰의 메뉴얼을 추가로 들여다 보니 이 통합메시지의 기능이 약간 다름을 확인 할 수 있었다.MMS 유도를 위한 버튼 배치는 통신사 입김으로 어쩔수 없다 하더라도 선택모드, 빠른 스크롤 기능은 추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키패드 투명도 조절

네이트 브라우저
네이트의 부라우저의 경우 예상한 것처럼 풀터치를 지원한다. 화면 이곳 저곳 메뉴나 링크를 터치하면 된다. 그러나!! 2.8인치 화면에 15%정도는 방향키 버튼이 차지하고 나머지 화면에 네이트 화면이 뜨는데 터치로 선택하기에 너무 링크들이 작아서 아무리 잘 누르려고 해도 성공률이 낮다.
터치 감도에 관한 하드웨어적인 것에 대해서는 다음 글에서 다룰 예정이다. 이것은 어느정도 적응이 필요한 것이라 적응 후 글을 작성하도록 하겠다.

또 한 가지, 풀터치 폰이라 키패드가 없는 관계로 문자나 숫자 등의 데이타를 입력해야 하는 곳에서는 키패드를 따로 띄워서 사용해야 하는데 키패드 버튼을 누르면 네이트 화면 위로 오버레이가 되고 투명도를 조절할 수 있게 구성되어 있다. 최적의 투명도를 찾는 일은 각자의 몫인데 나의 경우 아얘 불투명하게 해놓고 쓰는 것이 속 편했다.

MotoSync4
보통 전화기를 변경할 경우에는 핸드폰 데이타를 구매한 매장에서 옮겨준다.
그런데 ZN40 같은 경우에는 신품이라 전화번호를 옮길 수 없었다. (매장의 프로그램이 모토프리즘을 아직 지원하지 않는다고 했다.) 이 문제는 시간이 지나면 자연히 해결 될 것이고, 이미 개선되었을 지도 모른다.
어쨌거나 나는 처음부터 내가 직접 옮길 요량이었고 직접 옮긴 덕분에 모토롤라 싱크 프로그램에 대해서 한번 더 들여다 볼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었다.

결론부터 말하면 모토롤라의 싱크 프로그램은 다소 실망이다.
우선 고정식 화면이라 화면의 확대 축소가 불가능해서 좁은 면적에서 작업을 해야한다. 왜 이렇게 만들었는지 모르겠다. 특히 사진 앨범 부분에서는 한 화면에서 사진을 몇개 볼 수도 없게 되어있다.
애니콜 PC Manager 에 비해서 동기화 할 수 있는 데이타 영역도 부족하다. 애니콜의 경우 헨드폰에 사용자가 등록한 모든 데이타를 동기화 할 수 있는 반면, 모토롤라는 다소 제한이 있다. 등록된 상용구 라던가 메모 동기화 등이 안 되는 것으로 보인다.
종합적으로 보면 애니콜의 PC Manager 는 일정관리 프로그램의 기능을 대체 할 만한 수준이지만, 모토싱크4 는 동기화 목적 외에 쓸 수는 없을 것 같다. 다만 Outlook 데이타와 동기화 기능은 지원하기 때문에 그나마 위안이 된다.

너무 좁아 못살겠다

어떤 사용자는 싱크프로그램을 전화기의 생이 다 할 때 까지 단 한번도 쓰지 않는 경우도 있다. 그러한 이유로 제조사에서도 패키지 안에 프로그램을 넣어 주는 경우는 거의 없고 필요한 사람이 다운로드 받아 쓰는 현실이다.
하긴 최근 SKT에서는 전화번호 자동 백업 기능을 지원하기 시작했다. 이 기능을 잘 활용하면 [핸드폰 - tWorld - 네이트 - 네이트온] 간의 주소록의 동기화가 완벽하게 이루어 진다. 일주일에 한번씩 서버로 올리는 방식이고 부가서비스 사용료는 무료이고 통신비만 발생한다. 그러나!! 주소록을 업로드 할때에는 관계 없으나 다운받을 경우에는 건당 10원의 사용료가 발생함을 잊지 말자!!

마치며
이번 글에서는 소프트웨어적인 면에서 주로 이야기를 했다. 그러다 보니 모토프리즘의 자체의 특성 이야기도 있었지만 모토롤라폰의 특성도 많이 거론 된것 같다. 그러나 본인도 모토롤라폰은 이 폰이 처음인지라 모든 모토롤라폰이 다 이런 방식인지는 알 길이 없다. 혹시나 잘못된 부분이나 더 알리고 싶은신 내용이 있다면 적극적인 피드백을 해 주시면 감사하겠다.

다음글에서 다룰 것들
구성품
터치 그 미묘함에 대하여
아주 심플한 카메라, 동영상 기능
처음 써본 티맵 드라이브
메모리 용량이....
지하철 노선도와 영어사전
터치 게임을 한번 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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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horious
Hardware/ZN402008/12/30 23:31

ZN40


우여곡절 끝에 모토롤라의 모토프리즘을 구매하게 되었다.
알려진 대로 최신의 2G 풀터치 폰이다.
이제 한 일주일 사용했지만 이 폰이 2G폰이고 이 폰을 선택하게 될 사람은 대부분 나와 같은 사람(본글의 하단에 이에대해 나온다)일 것이란 생각이 들어 시간을 내어 나의 사용기를 공유해야 겠다는 사명감이 들었다.
한번에 모든 사용기를 쓰기에는 시간도 부족하고 아직 경험도 밑천하여 생각이 날 때마다 조금씩 정리하기로 하고 오늘은 프롤로그다.

나의 전화기 선택 기준은 다음과 같다.
  1. 번호변경은 없다 (2G)
  2. 작아야 한다
  3. 블루투스를 지원해야 한다.
  4. 가능하면 천지인 입력이 되고, 모바일칩을 지원하였으면 한다.
  5. 그 밖에는 아무래도 좋다.
번호변경은 없다.
10년간 SKT 단일 번호를 유지해온 나로서는 번호변경이 영 탐탁지 않다. 011 프리미엄 이니 뭐니 말들이 많은데 난 그냥 10년간 써왔던 번호를 바꾸는거 자체가 싫을 뿐이다. 게다가 3G로 넘어가야할 어떠한 이유도 못 느낀다. 영상통화를 한다거나 데이타 통신을 하지도 않는다. 전화기는 전화기 일 뿐인 것이다.
통신사 입장에서 신규 수익모델 어느 하나에도 관심없는 악성 고객이지만, 10년간 연체없이 꾸준히 사용한 우량고객이기도 하다.

작아야 한다.
그동안 나의 폰은 모두 작았다. 그중 최고로 작았던 것은 VK에서 나온 X100 이란 모델인데 슬림한 바형 전화기 였다. 그러나 통화품질에 문제가 있었고 더군다나 회사가 망해서 나의 전화기 중에 최고로 단명했다.
핸드폰이 유행이 있어 이 시기가 너도나도 작고 얇은 폰을 만들어 내던 시기였다. 이 시기가 한참 지나버린 요즘, 마지막으로 사용하던 V910 보다 작은 모델은 2G폰 중에 찾기가 어려워 졌다.

얇은 VK-X100 과 작은 SCH-V910


블루투스를 지원해야 한다.
운전중 전화사용을 위해 블루투스를 지원해야 한다. 단속에 걸려 생돈을 지불해 본 자들의 마음 + 무선의 편리함 + 차량과의 연결 모든 것을 고려해서 블루투스지원이 필요하다.
삼성에서 최근 나온 S530에 블루투스 기능이 있었더라면 나는 주저않고 이 폰을 선택했을 것이다. 남들은 어르신폰이라 하는 이폰이 나에게는 딱이었으나 너무 아쉽게도 블루투스 기능이 바쪘다. 눈물난다.

어르신폰 SCH-S530


가능하면 천지인 입력이 되고, 모바일칩을 지원하였으면 한다.
VK를 제외하고는 삼성폰만 사용해 봤다. 따라서 천지인이 손에 익었다.
VM뱅킹이 있기는 하지만 가끔씩 유용하게 사용하는 나로서는 모바일칩 뱅킹이 더 좋다. 더군다나 기존에 칩이 있으니 계속 사용하면 좋지 않겠는가?

그 밖에는 아무래도 좋다.
사실 모바일 기기의 새로운 기능이나 이동통신사의 새로운 서비스에 전혀 관심이 없는 것은 아니다. 내가 사용하지는 않더라도 어떤 서비스가 나왔는지, 어떤한 기술들이 새로 나왔는지에 대해서는는 시간을 내서라도 꾸준히 살펴보는 편에 속한다. 이것은 개인적인 호기심이며, 어쩔수 없는 직업병의 한 종류이다.
최근에야 궤도에 오른 스마트폰도 내명의는 아니지만 과거에 사용해본 경험이 있으며 QVGA PDA 가 전부일때 VGA PDA 를 구매해서 사용했던 경험도 있다. (최근의 스마트폰은 WVGA 800*480을 지원) 당시의 스마트폰이라고 해봐야 win ce 에 전화걸기용 프로그램 달랑 하나 내장한 것에 불과하지만 win ce 자체가 주는 매력에 흠뻑 빠져 기기를 혹사하며 사용했던 기억이 난다.
하지만 결국 어떠한 부가 서비스도 호기심 외의 목적으로는 사용하지 않는 다는 것.. 따라서 필요없다.

당대의 명기 HP IPAQ HX4700


그런데 그런놈이 왜 zn40 을 샀니???
3년간 쓴 V910 의 키패드가 말썽이고, 가끔씩 전원이 저절로 off 되기 시작한지 3개월 쯤 되었을 때 나는 내 마음속의 새폰으로 C280 을 염두에 두고 있었다. 2G이고, 블루투스를 지원하며 삼성이다.

미안하다 SCH-C280

전화기를 사러 간 그날 난 C280 을 찾고 있었다. 마침 매장에는 핑크색 C280 만 있었고 그 위 제일 잘 보이는 곳에 따끈한 ZN40이 자리잡고 있었다.

그렇다...
나도 풀터치를....
....
...
질렀다.

ZN40 은 작지도 않고 천지인입력도 아니며 칩뱅킹을 지원하지도 않는다. 많은 익숙함을 포기해야 하지만 또 다른 경험을 줄 것이다. 이제 그 경험의 공유는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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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horious
Hardware2008/07/09 04:19
드디어 필립스 SBC-HC8540 도 구매하기에 이르렀다. (Geometry Wars 국내 2인자 박사장에게 주는 선물...)
SBC-HC8540

SBC-HC8540



일본의 대표 가전브랜드의 최상위 무선 헤드폰 제품을 한방에서 쓰게 된 것이다.

MDR-DS7000

MDR-DS7000




구매를 고려중인 여러분들을 위해 몇가지 주요 비교사항에 대해서 적어보자 한다.

가격
MDR-DS7000(이하 DS7000) : 약 30만원
SBC-HC8540(이하 HC8540) : 약 10만원

구매방법
DS7000 : 국내 수입되지 않는 관계로 구매대행 사이트나 소규모 수입 업체를 이용해야 한다. (전원이 110V 인관계로 전원인가에 대한 대책도 수립해야함)
HC8540 : 국내 정발인 관계로 아무곳에서나 쉽게 구매 가능

AS
DS7000 : 국내서 불가능함
HC8540 : 당연히 가능

음원 입력
DS7000 : 디지탈 옵티컬 2개(By Pass 지원), 아날로그 스테레오 1개
HC8540 : 아날로그 스테레오 1개

디코더 기능
DS7000 : 디지탈 입력을 받으므로 디코더(AC3, DTS) 내장, 2가지 음장효과 (씨네마, 게임) 지원, 가상 7.1채널 지원
HC8540 : 없음

주파수
DS7000 : 2.4Ghz (FM변조)
HC8540 : 900Mhz (FM변조)

충전지
DS7000 : 전용충전지 (이것또한 수명이 다할 시 일본에서 구해와야 한다.)
HC8540 : AAA 타입 충전지 2개

충전방식
DS7000 : 충전아답터를 연결하여 충전하는 방식 (따라서 충전용, 송신기용 아답터가 2개임)
HC8540 : 송신기 트레이에 거치시 자동 충전(접촉식)

사용시간 (스팩상)
DS7000 : 10시간
HC8540 : 15시간

헤드폰 구경
둘다 40mm

헤드폰 전원관리
DS7000 : 착용시 자동 ON, 미착용시 자동 OFF
HC8540 : 착용과 관계없이 스위치로 조작, 단 송신기에 거치시 자동 OFF 되며 충전시작~

헤드폰 밀폐 여부
DS7000 : 완전 밀폐형
HC8540 : 밀폐형 이지만 공기가 다소 통함

헤드폰 재질
DS7000 : 귀를 감싸는 부분이 인조 가죽(?)스러운 재질
HC8540 : 귀를 감싸는 부분이 확실히 헝겁재질

여기까지는 객관적인 비교가 되겠고, 주관적인 사용기를 적어보자면
-여기서 부터는 주관적임을 밝힌다. 사람마다 틀릴 수 있으니 그냥 참고만..

음질
DS7000 : HC8540 보다 좋다. 하지만 가격차만큼 3배 좋지는 않다. AC3 나 DTS 입력을 받아 가상 5.1 모드 일때 나름 버추얼 스러운 공간감을 만들어 내기는 하지만 스피커 같은 공간감은 기대하지 않는 것이 신상에 이롭다.
HC8540 : 저음 부분은 오히려 DS7000 보다 좋은것 같다. 하지만 미세한 미세한 잡음이 들리는데 소스가 아날로그 이기 때문에 이것은 당연한 현상임.

착용감 - 위 사진을 보면서 읽으면 다소 이해에 도움이 될 듯하다.
DS7000 : 내 두상과 잘 맞는다. 헤드폰을 오래 착용하면 머리 정수리 부분이 아픈데 아직 그런 현상 없다. 다만 오래 착용시 귀에 땀이 많이 찬다.
HC8540 : 상대적으로 DS7000 비해서 불편하다. 특히 정수리 부분에 뭐가 걸린것 같은 느낌을 지울 수가 없다. 귀에 땀차는 현상이 DS7000 보다 훨씬 덜하다.

무선 거리
HC8540 이 DS7000 보다 더 멀리서 수신이 잘 된다.
24평 오피스텔 에서...
DS7000 : 송신기와 대각선 끝 방 귀퉁이에서 끊김현상
HC8540 : 어느곳에서도 끊김현상 없음 어느곳 에서도 느껴지는 잡음 없음

디자탈 송수신? - 짐작
두 제품 모두 디지탈 송수신 인듯 하다. 끊기면 끊겼지 아날로그 송수신에서와 같은 지지직 같은 잡음은 없다.
디지탈이라면 bits 와 bitrate 는? 두 제품모두 스팩상에 공개하고 있지는 않지만 유선 헤드폰에 비해서 그닥 차이 없는걸로 봐서 CD 수준인듯 하다. (모두 짐작임!!!)
급 수정한다.
DS7000 : 디자탈 송수신 - 거리가 멀어지면 끊김 현상
HC8540 : 아날로그 송수신 - 거리가 멀어지면 잡음 생김


결론
MDR-DS7000 이 성능이 더 우수하다. (당연하지. 3배가 비싼데) 그러나 일본내수용이라 문제발생시 골치 아픔
HC8540은 아날로그 스테레오만 고려한다면 괜찮은 선택, 상대적으로 가격대 성능비 좋다. 국내정발이라 문제발생시 대처 용이
그러나.. 두 제품 모두 유선 헤드폰에 비하면 턱없이 비싼 가격!! 무선의 자유로움을 너무나 추구하는 그대들만 선택하시기를..
Posted by horious
Hardware2008/06/25 0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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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동안 고뇌해왔던 MDR-DS7000 을 드디어 지르고 말았다.
(MDR-DS7000 의 외관과 패키징 상태는 misumi 님의 블로그에 참조하시길 권장한다.)
국내 수입을 기다려 왔지만 소니측 직접 문의한 결과 수입계획이 없다는 답변을 해온 관계로 난생 처음으로 일본 구매대행 사이트를 이용했다.

라쿠텐 에서 21,496엔에 구매하였고,
구매대행 수수료가 2,150엔 (10%)
국제운송료(우체국 EMS)가 3,500엔 들었다.
총 27,446엔 (한화 268,971원)

주문 결재일은 6월 18일(수요일) 이고 내손에는 6월 22일 (우첵국은 일요일에도 가져다 주더라... 감사)에 들어왔다. 원래 15만원 이상의 물품은 관세가 붙는다고 하던데 무슨이유인지 세관이나 우체국에서 아무말이 없다. 빙고~

일본내수제품인 관계로 110V 아답터가 2개 들어있다. 그래서 220V 용 아답터를 옥션에서 구매하였다. (대부분 감압기를 사용하는듯 했으나 나는 아답터를 구매하기로 했다.)
포함된 아답터는 9V 600mA 이고 잭 규격은 외경 4.8mm, 내경 1.7mm 이다. (자로 재느라 힘들었다 ㅋㅋ)
옥션에 이와같은 스펙의 아답터가 없는 관계로 9V 1000mA SMPS 아답터와 (6,500원) 변환잭 (500원) 을 각 2개씩 구매하였다.

쩝 이것으로 무선 헤드폰 환경 구축 끝.

젤 처음 감상한 작품은 2007년 빅토리아씨의 비밀 패션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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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간 열악한 모니터 스피커로만 감상하다가 씨네마 이팩트가 추가된 가상 5.1로 들으니 그동안 못 느꼈던 감동을 느낀다.. 출연진 모두를 더욱 사랑하게 되었다.

다음 감상작품은 삼디애니 Car. 음질의 좋고 나쁨을 떠나 영상에 더욱더 집중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만족스럽다. 나름 버추얼 스런 공간감을 느낄 수 있다.

5시간 정도 착용하고 있으니 귀에 땀이 많이 난다. 완전 밀폐형이다 보니 어쩔 수 없는 것 같다.
Posted by horious